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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봄이 오려는지 햇살이 포근.
봄이 오려는지
햇살이 포근.
“교사 과잉체벌 상해죄” 선고
수백대를 때리고도 사랑의 매라면,
그런 사랑은 없는 편이 낫겠지?
TV ‘밤샘 실험’ 참여 엑스트라 사망
하필 참여했던 프로가
<생로병사의 비밀>;;;
김성주 아나, 프리랜서 마음 굳혀
발락 요원,
그럼 이제 <황금어장>은 아예 안 나와?
해지 힘든 초고속 인터넷
글: 이다혜 │
200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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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 독점제한” 영화계 전폭 지지
“스크린 독점제한은 반드시 필요한 조치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검토 중인 민주노동당 천영세 의원의 영화진흥법 개정안을 영화인들이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스크린 수를 기준으로 한편의 영화가 30% 이상의 스크린을 독점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이번 개정안의 뼈대다.
2월26일 천영세 의원과 만난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차승재 회장은 스크린
글: 강병진 │
200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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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미국에서 봉준호 감독 특별전 열린다.
봉준호 감독의 전작들을 상영하는 특별전이 미국에서 개최된다. 영화진흥위원회는 3월 9일부터 시작되는 <괴물>의 미주지역 개봉에 앞서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 3개 도시에서 ’봉준호 감독 특별전’을 기획,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2월 25일 뉴욕에서 시작된 이번 특별전에서는 <살인의 추억>과 <플란다스의 개>
글: 강병진 │
200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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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아카데미 화제작을 한 자리에서 본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열린 제 79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풍성하고 다채로운 화제거리로 전세계인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수상작의 결과가 발표된 후 수상한 작품들을 보고 싶다는 영화팬들이 많아져 하이퍼텍나다에서 이번 아카데미의 화제작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2007 아카데미 In 나다>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은 <아버지의 깃발
글: 김지원 │
200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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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봉준호 감독 미셸 공드리, 레오스 카락스와 영화 만든다
봉준호 감독이 미셸 공드리, 레오스 카락스 감독과 함께 일본으로 간다. <할리우드 리포터>와 <로이터>는 세 감독이 옴니버스 영화 <도쿄>(가제)의 각본과 연출을 맡아, 각각 도쿄를 배경으로 하는 3편의 영화 제작을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봉준호 감독은 이 프로젝트에 대해 "도쿄에서 찍는 <뉴욕 스토리>와 비슷
글: 안현진 │
200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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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조광희 영화사 봄 신임 대표, “영화 일 열심히 배우겠다”
영화사 봄이 3월2일자로 조광희(41) 제작관리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한결 소속으로, 영화계의 각종 법률적 문제를 도맡아 처리하는 변호사로 널리 알려졌던 조광희 신임 대표는 지난해 6월 영화사 봄에 3년 계약으로 제작관리본부장으로 영입돼 경영과 조직관리 업무를 담당해 왔다. 앞으로 그는 기존 업무 외에 회사를 대표해 대외 업무를
글: 문석 │
200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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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싸이더스FNH 차승재 대표, 동국대 영상대학원장 취임.
오전에는 대학원장, 오후에는 영화사 대표. 지난 3년간 동국대학교 영화과 교수를 역임했던 차 대표는 3월부터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장을 맡게 됐다. 최근 한국영화제작가협회장으로 선출된 차 대표는 "아직 너무 빠르고 내가 맡을 자리가 아닌 것 같아 참 쑥스러운데 '강의가 줄어 오히려 외부활동을 하는 데는 낫지 않을까'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글: 김수경 │
2007-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