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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앗! 당신] 내겐 너무 끈적한 그녀, 이슬라 피셔
<웨딩 크래셔> 3월24일(토) KBS2 밤 12시25분
바람둥이에게 결혼식은 세 박자를 갖춘 활동 무대다. 먹을 것, 마실 것, 그리고 여자. <웨딩 크래셔>의 백미는 세 박자를 척척 밟아나가는 오언 윌슨과 빈스 본 콤비의 스텝이지만, 포스 하나만으로 그들을 제압하는 인물이 있으니 바로 글로리아 역의 이슬라 피셔다. “꼭 찾아낼거얌
글: 최하나 │
200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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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어느 살인마의 심연, <냉혈한>
EBS 밤 11시
베넷 밀러의 <카포티>는 2006년 필립 세이무어 호프먼에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영화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작품은 카포티가 소설 <인 콜드 블러드>를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전기형식 속에서 추적한다. 영화가 보여주듯, 실제로 카포티는 1959년 미국의 한 지방 농장에서 벌어진 일가족 살인사건을 접한 뒤 실화
글: 남다은 │
200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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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윤진서, 이기우. 영화 <두 사람이다> 캐스팅
윤진서와 이기우가 만화가 강경옥의 동명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두 사람이다>에 캐스팅 됐다. 윤진서는 가까운 사람에 의해 언제 죽음을 당할지 모르는 운명을 타고 태어난 가인 역을 맡았고, 이기우는 그녀의 곁에서 항상 힘이 되어주는 다정한 남자친구 현중을 연기한다. 이들 외에도 가인의 고등학교 동창생이자 항상 그녀를 주시하는 섬뜩하고 미스터리한
글: 강병진 │
200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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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생물실의 공포를 기억하나요, <해부학교실> 촬영현장
<해부학교실>이 들어선 경기도 남양주종합촬영소. 1구(具) 제작에 “6천만원이 넘는 돈이 들어갔다”는 카데바(해부용 시체)를 볼 수 있으리라 기대했는데, 촬영장을 여기저기 뒤져봐도 당최 찾아볼 수 없다. 알고 보니 4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대전 세트장에 고이 모셔뒀단다. 대신 “밤샘 촬영을 했다”는 핼쑥한 얼굴의 온주완과 “잠시라도 장난을 치지 않
글: 이영진 │
사진: 서지형 │
200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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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비밀보다 매서운 춘삼월 칼바람 속에서, <가면> 촬영현장
슛 사인이 떨어지자 ‘턴테이블’이 서서히 돌아간다. ‘턴테이블’이란 일명 ‘시소’라 불리는 긴 널빤지가 고정된 원형 트랙의 촬영 장비다. 카메라와 피사체가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화면에는 배경만 빙글빙글 도는 효과가 난다. 주위 360도가 모두 화면에 잡히는지라 스탭도 기자도 카메라 사정권 밖에 재간껏 숨어야 한다. 턴테이블 위에서 심각한 감정 연기를 하는
글: 김민경 │
사진: 오계옥 │
200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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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제작자들에게 단체협상을 제안한다
그는 자신의 ‘본업’이 영화감독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요즘 들어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이나 경기영상위원회 위원장, 또는 한국영화감독네트워크 대표나 한국영화감독조합 고문 등 한국 영화계 정책가의 면모가 훨씬 두드러지는 그는 바로 이현승 감독이다. 그런 그가 긴히 할 말이 있다면서 인터뷰를 자청했다. 그가 하고 싶었던 말이란, “어떤 감독들은 제작 지분의 50
글: 문석 │
사진: 오계옥 │
200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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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차예련, 조안의 공포영화 <므이> 촬영 종료
차예련, 조안 주연의 공포영화 <므이>가 지난 3월 16일, 베트남과 서울에 걸친 3개월 반 동안의 대장정을 마치고 서울 대학로에서 촬영을 마무리했다. <므이>는 1896년 베트남 달랏에서 발견된 실존 초상화의 전설을 모티브로 하는 이야기. 풀어서는 안될 초상화의 끔찍한 비밀이 밝혀지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공포영화다. 44회차 촬영이
글: 강병진 │
2007-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