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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코미디가 아니라 웃음이 있는 이야기다
“그 얘기를 왜 자꾸 집요하게 물어보시나요?” 곧 개봉하는 <이장과 군수>의 장규성 감독은 영화 속 군수의 상황이 노무현 대통령이 겪고 있는 현실과 유사하다는 질문이 거듭되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사실 엇비슷한 내용의 질문을 말만 바꿔서 계속 던진 건 ‘코미디 영화감독’ 정도로만 인식됐던 그의 신작이 정치·사회적 함의를 비교적 뚜렷하게 드러내
글: 문석 │
사진: 오계옥 │
200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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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송혜교의 <황진이>, 스틸 첫 공개
송혜교, 유지태 주연의 <황진이>가 15컷의 스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화 스틸은 양반집 규수인 황진이의 모습 부터 기녀로서의 화려한 모습을 담고 있으며, 또한 <황진이>의 세트와 의상, 헤어, 메이크업 등도 엿볼 수 있다. 현재 후반작업 중인 영화 <황진이>는 오늘 6월 6일 진짜 실체를 드러낼 예정이다.
글: 강병진 │
200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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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추모] 안녕, 우리의 오랜 벗이여
어떤 가수가 노래를 그만큼 사랑할 수 있을까? 어떤 시인이 시를 그보다 더 사랑할 수 있을까? 화가보다 더 그림을 사랑했고, 영화감독보다 더 영화를 사랑했던 사람, 이헌익.
그가 돌연 우리 곁을 떠났다.
내가 그를 처음 만난 것은 1990년 초여름이었다. 영화기자로 첫발을 내디디며 그가 선택한 첫 인터뷰 상대가 바로 곧 개봉을 눈앞에 두고 있는 영화
글: 정지영 │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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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핫이슈] 한국영상자료원 상암시대를 열어라
한국영상자료원이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04년 공사를 시작한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로 향하는 영상자료원의 이전이 코앞으로 다가온 것이다. 지난 1990년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 미술관 건물 내 지하 1층과 지상 2층에 둥지를 튼 지 17년 만의 일이다. 지상 2개층과 지상 4개층 2998평 규모의 영상자료원 신청사는 총 3개의
글: 오정연 │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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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스패로우 일당, 더 멀고 낯선 세상으로, <캐리비안의 해적 3>
잭 스패로우는 돌아오고야 말았다. 2편 마지막에서 바다괴물 크라켄의 입에 먹혔던 그가 엘리자베스(키라 나이틀리)와 윌(올랜도 블룸)을 비롯해 친숙한 블랙펄의 선원들 곁으로 돌아왔다. 대체 무슨 방법을 써서 돌아왔는지 아무도 모르는 표정이고, 스패로우를 반기지도 않는다. “그냥 내가 좀 보고 싶어서라도 구해줄 생각은 없었던 건가?”라며, 예고편 안에서 좌중을
글: 박혜명 │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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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나의 노래는 나의 길을 가는 것, <나의 노래는> 촬영현장
지난 3월11일 일요일 오전 10시. 안슬기 감독의 두 번째 장편 <나의 노래는>의 마지막 촬영현장은 용산 원효전자상가 근처였다. “일요일 아침부터 오시게 해서 죄송하네요”라며 안슬기 감독이 인사를 청한다. 감독 이전에 수학 선생님인 그이기에, 보충촬영이 일요일인 것은 피할 수 없는 처지다. 독립디지털장편 <나의 노래는>은 지난 2월1
글: 오정연 │
사진: 이혜정 │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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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새 영화 함께 출연
<타이타닉>에서 사랑을 이루지 못한 잭과 로즈가 10년만에 다시 만난다. <버라이어티>를 비롯한 외신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레볼루셔너리 로드>의 출연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타이타닉>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두 배우는 이후 많은 영화에 꾸준하게 출연했으나 함께 다시 출연한 적은 없다.
글: 안현진 │
200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