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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베를린이 사랑한 거장 3인- 로버트 알트만, 빔 벤더스, 코스타 가브라스
영화가 내 시간을 가로챘네베를린=글 문석ssoony@hani.co.kr·사진 정진환 jungjh@hani.co.kr수십년 동안 자신만의 철학과 스타일을 고수해왔고 여전히 신작을 고대하게 하는, 몇 안 되는 감독들을 우리는 거장이라고 부른다. 이름의 무게가 발휘하는 인력(引力)으로 관객을 끌어당기는 세명의 거장이 올해 베를린영화제를 찾았다. <고스포드
200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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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빔 벤더스의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이미지와 음악의 황홀한 동거“<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의 성공은 전적으로 훌륭한 음악에 힘입은 것이었다. 몇주 전 쿠바에 가서 몇명의 음악인을 다시 만났는데 모두 성공한 모습을 보고 흐뭇했다. <부에나비스타…>를 만들려고 했을 때, 특별한 계획 같은 것은 없었다. 단지 젊은이처럼 불타오르는 마음으로 멋진 음악을 만들어내는 이들이 도대체
200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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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콘스탄틴 코스타 가브라스의 <아멘>
가톨릭의 심장을 향해 쏴라다소 밋밋한 작품이 주를 이룬 탓에 따분하기까지 했던 이번 영화제의 기자회견장을 처음으로 시끄럽게 만든 작품은 2월13일 첫 시사를 가진 콘스탄틴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의 <아멘>이었다. 가톨릭의 심장부인 바티칸과 교황이 나치의 유대인 학살에 침묵으로 동조했다는 주장을 담은 이 영화에 가톨릭 신도 비중이 높은 유럽의 관심이
200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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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쉬리> 수입 7만달러 육박
지난 8일 미국 6개 대도시에서 개봉된한국영화 <쉬리>의 2주간 상영 수입이 7만달러에 육박했다. 19일 <쉬리> 수입사인 IDP/새무얼 골드윈 필름스에 따르면 남북한 특수요원의대결을 그린 <쉬리>는 지난 15-18일 나흘간 2만5천54달러를 추가, 11일간 총수입이6만6천984달러에 달했다.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워싱턴DC,
200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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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슈퍼맨∼다시 와요∼
<슈퍼맨> 시리즈가 15년 만에 부활의 기회를 맞았다. <버라이어티> 최근호는 <미녀 삼총사>의 감독 McG가 새로운 버전의 <슈퍼맨> 감독으로 영입됐으며, 이로써 5년 넘게 부진을 면치 못했던 <슈퍼맨> 프로젝트가 제작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슈퍼맨은 살아 있다>(Superman
200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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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아멜리에>, 세자르상 13개 부문 올라
세자르상 후보작 발표 결과, <아멜리에>가 최다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아멜리에>가 후보로 오른 부문은 최우수영화상, 최우수여우주연상, 최우수여우조연상, 감독상, 음악상, 시나리오상, 의상상, 미술상, 촬영상, 음향상 등을 포함 모두 13개 부문. 프랑수아 오종의 <모래 언덕 아래>, 프랑수아 뒤뻬롱의 <장교의 방>
200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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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그리너웨이 신작, 제작 순항
피터 그리너웨이의 신작 <툴스 루퍼 슈트케이스>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툴스 루퍼슈트케이스>는 스파이 활동, 횡령, 살인 등으로 평생 감옥을 전전하는 `프로페셔널` 죄수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그리너웨이는 1928년부터 1989년까지 16개의 감옥, 92개의 슈트케이스에서 발견된 단서를 토대로 툴스 루퍼의 범죄 행각을 따라잡는다.
200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