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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슈퍼맨∼다시 와요∼
<슈퍼맨> 시리즈가 15년 만에 부활의 기회를 맞았다. <버라이어티> 최근호는 <미녀 삼총사>의 감독 McG가 새로운 버전의 <슈퍼맨> 감독으로 영입됐으며, 이로써 5년 넘게 부진을 면치 못했던 <슈퍼맨> 프로젝트가 제작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슈퍼맨은 살아 있다>(Superman
200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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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아멜리에>, 세자르상 13개 부문 올라
세자르상 후보작 발표 결과, <아멜리에>가 최다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아멜리에>가 후보로 오른 부문은 최우수영화상, 최우수여우주연상, 최우수여우조연상, 감독상, 음악상, 시나리오상, 의상상, 미술상, 촬영상, 음향상 등을 포함 모두 13개 부문. 프랑수아 오종의 <모래 언덕 아래>, 프랑수아 뒤뻬롱의 <장교의 방>
200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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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그리너웨이 신작, 제작 순항
피터 그리너웨이의 신작 <툴스 루퍼 슈트케이스>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툴스 루퍼슈트케이스>는 스파이 활동, 횡령, 살인 등으로 평생 감옥을 전전하는 `프로페셔널` 죄수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그리너웨이는 1928년부터 1989년까지 16개의 감옥, 92개의 슈트케이스에서 발견된 단서를 토대로 툴스 루퍼의 범죄 행각을 따라잡는다.
200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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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제인 캠피온+멕 라이언
한때 니콜 키드먼이 출연한다고 알려졌던 제인 캠피온의 신작 <인 더 컷>에 멕 라이언이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인 더 컷>은 한 마을에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는 가운데 이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와 성적인 관계를 맺기 시작하는 여교사를 그린 에로틱 스릴러로,수잔나 무어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니콜 키드먼이 제작에 참여하기로 했으며,
200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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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콜레트럴 데미지>, 1위 데뷔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신작 <콜레트럴 데미지>가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남미 테러단의 폭탄 테러에 아내와 아들을 잃은 소방관이 맨 몸으로 복수에 나선다는 내용의 액션 블록버스터 <콜레트럴 데미지>는 9·11 뉴욕 테러로 5개월 가량 개봉이 연기됐던 영화. 동계 올림픽으로 인해 작년 이맘 때보다 22% 부진한 성적을 보인 극장가에서
200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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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할리우드는 외출중
<스타워즈> <매트릭스2>등 해외 로케 증가, 비용절감 효과할리우드 밖에서 만들어지는 할리우드 영화들이 점점 늘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에서 해외 로케이션을 한다는 사실은 새로울 것 없는 선택사항일 수 있지만, 현지 촬영은 물론 현지 인력과 시스템으로 만들어지는 영화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버라이어티>에서는 이
200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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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9·11 테러 영화화
수잔 서랜든과 팀 로빈스 부부가 9.11 테러에 관한 영화를 만든다. <뉴요커>에 실렸던 `모든 영웅들은 죽는다`라는 기사를 토대로 한 제목 미정의 이 영화는, 테러 자체보다 무역센터 붕괴 당시 사람들을 후송하는 작전을 수행하다 죽은 영국인 안전요원 릭 리스콜라의 용감한 행적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가 될 예정이다. 수잔 서랜든이 그의 아내 수잔 그
200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