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쇼박스, 폭스와 손잡다
앞으로의 행보와 관련 충무로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가 20세기 폭스사와 손잡았다. 관련 공시에 따르면, 4월16일 미디어플렉스는 20세기 폭스사와 한국영화 공동투자, 배급, 관련판권 보유 및 행사 등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미디어플렉스는 쇼박스와 메가박스를 둔 오리온 그룹 휘하의 기업이다. 쇼박스의 한 관계자는 이번 의향서 체결
글: 이영진 │
2007-04-17
-
[국내뉴스]
AFCNet, 할리우드 전문가 고문으로 영입
아시아영상위원회네트워크(AFCNET)가 할리우드의 중요영화관계자 2명을 고문으로 맞이했다. AFCNET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워너브라더스픽쳐스의 전 세계 로케이션을 책임지고 있는 로케이션 매니저 빌 바울링과 호주 퀸즐랜드 워너로드쇼스튜디오의 대표인 마이클 레이크가 AFCNet의 고문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미국 산타모니카 AFCI
글: 강병진 │
2007-04-17
-
[국내뉴스]
"대종상영화제, 국민적 축제로 거듭난다"
"대종상영화제가 국민적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기회로 만들겠다." 오는 6월 8일 열리는 제44회 대종상영화제 기자회견이 17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전도연, 감우성과 이두용 감독협회 이사장, 장석용 평론가협회 회장 등 10여명의 집행위원들이 참가한 자리에서 집행위원장인 신우철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은 "그동안 대종
글: 강병진 │
2007-04-17
-
[국내뉴스]
[전문가 100자평] <닌자거북이 TMNT>
코와붕가! 닌자 거북이가 돌아왔다. 실사 영화에서 애니메이션, 그리고 게임에 이르기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 돌연변이 거북이들. 별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보고 나니 웬걸? 과거 실사판 영화보다 더 흥미롭고 재미있다. 잘 짜인 액션과 유머, 캐릭터의 매력이 대폭 업그레이드되었다. 따라서 닌자 거북이들의 오랜 팬이라면 쌍수를 들고 환영할만한 영화다. 혹 팬들
2007-04-17
-
[국내뉴스]
<극락도 살인사건>, 66만명 동원 흥행 1위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이 개봉 첫 주를 박스오피스 1위로 맞이했다.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박해일 주연의 <극락도 살인사건>은 지난 주말 동안 51만2258명을 불러 모으며 점유율 41.2%를 기록했다. 이는 지지난 주 1위를 기록한 <우아한 세계>가 동원한 33만4262명보다 약 20만 명 많은 수치. 배급사
글: 강병진 │
2007-04-16
-
[국내뉴스]
[시네마테크 후원릴레이 61] 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원승환
“서울아트시네마는 멀티플렉스 스크린이 넘쳐나는 서울에서 가장 유니크한 영화상영 공간이다. 이곳이 있었기에 수많은 영화를 만날 수 있었고, 그중에는 소중한 한국산 독립영화도 있었다. 인디포럼, 인디다큐페스티발 등 독립영화제도 관객을 만날 수 있었고, 2004년 11월까지는 한국독립영화협회와 함께 정기상영회 ‘독립영화, 관객을 만나다’를 51회까지 상영하기도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4-20
-
[국내뉴스]
[만원릴레이 82] <괴물> <천하장사 마돈나> 분장 아티스트 송종희
“이렇게 좋은 일이 있는지 미처 몰랐는데, 내게 이런 기회를 준 봉준호 감독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다음 작품도 승승장구하라고. 적은 돈이지만 여성보호시설에 쓰여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박찬욱 감독의 인권영화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를 찍을 때 오갈 데 없는 여성들을 보호해주는 이 시설을 들른 적이 있다. 그곳에서 가출한 청소년이나 무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