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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테크 후원릴레이 61] 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원승환
씨네21 취재팀 2007-04-20

“서울아트시네마는 멀티플렉스 스크린이 넘쳐나는 서울에서 가장 유니크한 영화상영 공간이다. 이곳이 있었기에 수많은 영화를 만날 수 있었고, 그중에는 소중한 한국산 독립영화도 있었다. 인디포럼, 인디다큐페스티발 등 독립영화제도 관객을 만날 수 있었고, 2004년 11월까지는 한국독립영화협회와 함께 정기상영회 ‘독립영화, 관객을 만나다’를 51회까지 상영하기도 했다. 서울아트시네마는 현재도 매월 ‘작가를 만나다’와 ‘금요단편극장’으로 소중한 독립영화를 소개하고 있다. 독립영화전용관이 생기더라도 서울아트시네마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독립영화를 꾸준히 소개할 것이라 한다. 서울아트시네마는 독립영화를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소중한 공간이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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