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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오만석과 이선균, <우리동네> 캐스팅
오만석과 이선균이 살인범과 형사로 대결한다. 10년 된 살인마와 그를 모방하는 연쇄 살인마가 벌이는 모방범죄를 그린 스릴러 <우리동네>에서 각각 살인범과 형사로 캐스팅 된 것. 이 영화에서 오만석은 충동 살인을 시작으로 10년째 살인을 저지르는 추리소설가 경주를 맡았으며 이선균은 경주의 14년 지기 친구이며, 그의 살인을 추적하는 형사 재신으로
글: 강병진 │
200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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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극장에도 명품시대, CJ CGV 명품 영화관 개관
일반 입장료의 최고 14배나 비싼 10만원짜리 극장이 문을 연다. 멀티플렉스 체인인 CJ CGV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3일 영화관과 레스토랑을 결합한 형태의 <씨네 드 쉐프(Cine de Chef)>를 강남구 압구정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씨네 드 쉐프는 프랑스어로 요리사가 있는 영화관이라는 뜻. CGV압구정 신관 지하 250평의 면적에
글: 강병진 │
200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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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선아, 영화 <걸스카우트>에 캐스팅
영화배우 김선아가 걸스카우트 단원이 된다.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차기작을 고심하던 김선아는 최근 영화 <걸스카우트>를 새로운 작품으로 선택했다. <걸스카우트>는 생활고 때문에 학원 봉고차를 모는 미경과 남편과 사별하고 부업으로 살아가는 봉순, 아들 장가 보낼 돈을 마련하느라 할인마트서 일하는 이만, 아버지 빚 때문에
글: 강병진 │
200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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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극락도 살인사건>, 3주째 박스오피스 1위
아비규환의 섬으로 관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지난 주말까지 125만1283명(배급사 집계)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극락도 살인사건>이 이번 주에도 정상을 지켰다. 배급사에 따르면 개봉 3주차를 맞은 <극락도 살인사건>은 서울 관객 13만 3천 명, 전국 관객 45만 1천 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170만 명을 기록했다.
글: 강병진 │
200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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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효주, 싱가포르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영화배우 한효주가 제20회 싱가포르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이윤기 감독의 <아주 특별한 손님>에서 보경역으로 출연한 한효주는 이로써 지난 2005년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김지수에 이어 한국배우로서는 두번째로 싱가포르 국제영화제의 히로인이 됐다. 한편, 최우수작품상은 가린 누그로호 감독의 <오페라 자바>가 차지
글: 강병진 │
200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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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송화와 동호가 알고 보니 친남매였다면 어땠을까요?
송화와 동호가 알고 보니 친남매였다면 어땠을까요?
아니면 그 모든 게 동호가 꾸며낸 이야기였거나, 알고 보니 송화가 눈이 먼 척하고 있었다면?
영화 <천년학>의 흥행실패는 반전이 없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개봉이 너무 갑작스러웠던 게 아닌가 싶다. 흔히 대부분의 영화들은 개봉 전에 기초 작업들을 많이 한다. 이벤트도 열고, 이야깃거리도
글: 강병진 │
200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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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9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 임경진씨 <캐주얼티즈>
임경진씨의 시나리오 <캐주얼티즈>가 제9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캐주얼티즈>는 연쇄살인 희생자들의 가족이 겪는 일을 그리는 심리극이다. 가작으로는 이동희씨의 <연애지도>가 뽑혔다. 첫사랑의 기억에 관한 로맨틱한 이야기다. 시상식은 5월10일 오전 11시 한겨레신문사 8층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