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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 개최
세계의 주목할 만한 디지털영화를 소개하는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 2007이 7월20일부터 27일까지 CGV 압구정에서 열린다. 아시아 신인감독의 디지털영화 20편이 출품되는 경쟁부문, 아시아 밖 지역의 주목할 디지털영화 20편을 소개하는 초청부문 20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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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양해훈 감독을 소개합니다
2년 전, 인디포럼2005의 상영작 <실종자들>의 민제휘 감독을 인터뷰했다. 그는 영화를 만들 때 ‘윤리와 구조’를 가장 중요시한다고 했다. 누군가는 고리타분하다고 일축할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꺼내는 민제휘 감독에게는 또래 독립영화감독답지 않은 매력이 있었다. 그는 서울독립영화제2006의 상영작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의 양해훈 감독으
글: 오정연 │
200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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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신상옥 감독의 <열녀문>, 칸에서 부활
한국영상자료원이 복원한 고 신상옥 감독의 <열녀문>이 제60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된다. 지난 2005년 대만영상자료원에서 발굴된 <열녀문>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차 복원판이 공개된 뒤 그동안 2차 복원과정을 거쳐왔다. <열녀문>이 출품된 섹션은 2004년 신설된 ‘칸 클래식’으로 복원, 외국영화헌정, 다큐멘터리 필림
글: 강병진 │
200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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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장관으로 사시는 동안 무슨 일이 있으셨던 걸까요?
장관으로 사시는 동안 무슨 일이 있으셨던 걸까요?
이창동 감독의 민간인 복귀작 <밀양>이
스파이더 맨의 거미줄처럼 영화를 본 이들의 숨을 조이고 있습니다.
영화감독 지망생들은 공무원시험 봐서 문화관광부부터 거치는 건 어떨지. ^^;;
인간이 참 징글징글하다. 헛폼만으로 영화감독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 인간은 어쩜 그렇게 헛폼이란 게 없을까.
글: 강병진 │
200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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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하정우씨, ‘요시모토 빠나나’가 뭡니까. ㅜㅜ
하정우씨,
‘요시모토 빠나나’가 뭡니까. ㅜㅜ
나이지리아서 한국인 3명 피랍
국적을 넘어서, 피랍된 12분
모두 안전하게 집으로 귀환할 수 있도록.
“신입사원 절반 이상 빚 때문에 고민”
직장생활 8년을 한다고
빚이 없어지진 않는다는 거!
(경험적 고백)
한화 김승연 회장 보복 폭행 사건
님의 자제분을 위해 남의 자식들을…
(아앗, 그렇다고 저는
글: 이다혜 │
200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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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파이더맨 3>, 예고된 독주 시작
스파이더 맨의 거미줄이 국내 극장가를 삼켰다. 미국 개봉일보다도 3일 앞선 지난 5월1일 전국 617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스파이더맨 3>는 개봉 당일 50만2200여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모았다. 같은 날 개봉한 장진 감독, 차승원 주연의 <아들>은 관객 수가 4만5800여명에 그쳤고 개봉 3주차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던 <
글: 박혜명 │
200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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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그가 돌아왔다! <스파이더 맨3> 압도적인 예매1위
극장가가 스파이더 맨의 거미줄에 제대로 낚였다. 지난 5월 1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 <스파이더 맨3>가 개봉 당일 전국 관객 50만2000명을 동원하며 국내 개봉 영화사상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서울 148개, 전국 617개 스크린에서 상영된 <스파이더 맨 3>의 기록은 각각 14만과 17만을 기록한 1편과 2편의
글: 강병진 │
2007-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