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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데어 윌 비 블러드> 검은 피, 하얀 악마
한 남자가 좁은 갱도에서 곡괭이질을 하고 있다. 불꽃이 튀고, 먼지가 가득 날리는 어둠 속에서 남자는 아무런 동요없이 곡괭이질만 한다. 다이너마이트를 터트리다가 사고로 다리가 부러지지만, 그 순간 금맥을 발견한 남자는 기어서 산을 내려간다.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은 영화가 시작하고 10여분 동안 아무런 대사도 넣지 않는다. 다니엘 플레인뷰가 금광을 캐다가
글: 김봉석 │
20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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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씨네21]
[cine club] <첫사랑> 이명세 감독, 김혜수와의 만남 ②
한국영상자료원의 '한국영화 다시보기(Replay)' 현장. 이달의 선정작은 <첫사랑>. 이명세 감독과 배우 김혜수가 초청된 가운데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1부는 간담회 영상으로 꾸며져 있으며, 2부는 관객과의 대화를 화면에 담았다.
'다시보기(Replay)'는 한국영화 개봉작 중 배급 과정에서 관객들이 충분히 감상할 기회가
영상취재: 이지미 │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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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씨네21]
가족 애니메이션 특별전 <애니 충격전>
오는 3월 6일부터 9일까지 총 나흘간 서울 씨너스센트럴과 부산 씨너스서면, 씨너스 오투에서 개최되는
애니충격전의 이번 행사의 주제는 '가족 애니메이션’이다
러시아 국기의 색인 레드, 화이트, 블루, 오타와 앵콜까지 총 4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랴바> <곰 이야기> <토끼하인> <한 소녀에 대하여> 등
영상취재: 이지미 │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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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추격자> 개봉 3주차에도 1위, 전국 300만명 돌파
<추격자>가 이번 주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3주차를 맞이한 <추격자>는 지난 3월 2일(일요일)까지 287만4535명(배급사집계)을 동원했으며 3월 14일 화요일에는 전국 301만7653명을 불러모으며 300만명을 돌파했다. 스크린 수에서도 개봉 첫 주와 거의 차이가 없다. 지난 주말 459개였던 <추격자>
글: 강병진 │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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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조한선] 열혈남아, 고진감래
어쩌면, 필요한 것은 한번의 도약대다. 스타의 전당에 입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한순간, 이목을 확 끌어당길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일지 모른다. 유행의 흐름에 가혹할 만큼 민감한 세계에서 그 기회조차 맛보지 못하는 이들이 대다수이지만, 조한선은 이미 그 발판 위에 한번 올라선 적이 있다. 시트콤 <논스톱3>를 경유해 2004년 <늑대의 유혹
글: 최하나 │
사진: 이혜정 │
200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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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한지혜] 휩쓸리지도 머무르지도 않으리
솔직해지자. 지금 현재 한지혜를 떠올리는 단 한컷의 장면이 있다면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가 아니라 <야심만만>의 한 장면이다. 갑작스런 상황극을 통해 연인의 손을 잡은 남자는 “이 여자가 내 여자”라고 외쳤다. 그에게 손을 잡힌 여자는 차마 속내를 숨기지 못하고 글썽였다. 본 방송에서는 몰랐던 부분이 자료화면으로 다시 비쳤을 때,
글: 강병진 │
사진: 손홍주 │
200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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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캐서린 헤이글] 서른살에 찾아온 스타덤
착한 걸까 멍청한 걸까. <27번의 결혼 리허설>의 제인은 답답할 정도로 남 뒤치다꺼리에 전력투구하는 여자다. 아무리 결혼식이 좋다지만, 무료 봉사형 웨딩 플래너를 자처해 남들 결혼식 챙기기에 바쁜 모양새란 오지랖의 경지를 넘어서 거의 자학의 수준이다. 옷장이 미어터지도록 수십벌의 들러리 드레스를 애지중지 보관하고, 짝사랑을 가로챈 동생의 결혼식
글: 최하나 │
2008-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