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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단편영화 전용관 생긴다
독립영화도 입맛대로 골라보세요. 온라인을 통한 단편영화 상영(KT&G 상상마당), 단편영화 제작지원(상상메이킹) 등을 진행하면서 단편영화 육성에 관심을 보였던 KT&G가, 이번에는 배급기회가 제한되어 있던 단편영화를 개봉할 만한 극장 개관을 앞두고 있다. 특성화극장 상상극장(가칭)이 자리하게 될 ‘문화허브상상마당’은 공연장, 갤러리, 아트마켓
글: 오정연 │
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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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충남서 만든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이 대한민국 충청남도에서 만들어진다. 언뜻 상상이 안 가지만 사실이다. 미국의 제작 및 배급사 웨인스타인 컴퍼니, 전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 매니지먼트 회사 고담그룹, 그리고 충남영상미디어센터가 극장용 3D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합작 진행한다. 미국의 주요 영화 산업지와 일간지들도 6월29일경 이 소식을 전했다. “웨인스타인 컴퍼니가 한국에
글: 정한석 │
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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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작은 영화들 “작고 길게 달린다”
변신로봇의 지구 점령에도 건강하게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3월22일 개봉한 <타인의 삶>은 개봉 15주차를 맞은 현재 약 4만5천명에 달하는 관객을 동원하며 장기상영을 이끌고 있다. 개봉관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만 1만5774명을 동원해 개관 이래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으로도 기록된 <타인의 삶>은 7월 중순까지
글: 강병진 │
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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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매일 비가 온다.
매일 비가 온다.
허리가 썩는 것처럼 아프다.
5mm 온댔는데 차 떠내려가…
기상청아, 우리 이러지 말자.
매번 맞히라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퍼붓는 것 정도는 맞힐 수 없냐. 쫌!
평창, 결선 투표서 탈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선수들의 허벅지;
꼭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아아아아….
욕조 세균, 쓰레기통 300배
내가 그래서 안 씻어.
간지러
글: 이다혜 │
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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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산업노조, 영화진흥위원회 사옥 앞에서 천막단식농성
최진욱 영화산업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7월 6일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사옥 앞에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 관할서인 청량리 경찰서에 집회신고를 낸 노조 측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천막을 치고 영진위 김혜준 사무국장의 퇴진과 영화기금사업 내역 공개를 요구했다. 노조의 이러한 요구는 지난 6월13일 낸 논평에서 "영진위의 영화발전기금 사업 계획이 독단적
글: 강병진 │
200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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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상반기 관객수 지난해보다 10% 이상 감소
2007년 상반기 극장을 찾은 관객수가 지난해에 비해 1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CJ CGV가 발표한 ‘2007년 상반기 영화산업 분석’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7201만53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089만5996명에 비해 10.8% 감소했다. CJ CGV에 따르면, 이같은 결과는 상반기의 최대 성수기인
글: 문석 │
200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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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변신로봇의 독주, <트랜스포머> 2주 연속 예매 1위
변신로봇의 난동에 이변은 없었다. 지난 주 개봉과 함께 75.5%의 점유율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트랜스포머>가 이번 주에도 예매시장을 석권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일찌감치 선점했다. 이미 지난 7월 2일 월요일까지 서울 66만7000명, 전국 207만2386명을 동원한 <트랜스포머>는 여러 예매사이트에서 75%가 넘는
글: 강병진 │
200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