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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지브리가 '아야와 마녀'를 만든 이유는 OOO 때문? 감독, 프로듀서에게 듣다
6월 10일, 드디어 <아야와 마녀>가 개봉했다. <아야와 마녀>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발굴하고 스즈키 도시오가 제작을, 미야자키 고로가 연출을 맡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6년 만의 신작이다. 영화의 원작인 동화 <이어위그와 마녀>의 톡톡 튀는 매력은 2014년 제작 중단을 선언했던 스튜디오 지브리에 다시금 작동하는 원동력이
글: 조현나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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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폐쇄된 화장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의 정체는? <여고괴담> 6편 최초 스틸 공개
어둑한 학교, 그 속에 스며든 미스터리한 이야기들. ‘여고괴담’의 전설이 다시 시작된다. 은희(김서형)는 고교 시절의 기억을 잃은 채로 모교에 교감으로 부임한다. 은희가 부임한 학교의 학생인 하영(김현수)은 한 사건의 피해자임에도 문제아로 몰린다. 홀린 듯 들어간 학교의 폐쇄된 화장실에서 하영은 귀신 소리를 듣고, 뜻밖에도 그 곳에서 교감인 은희와 마주
글: 조현나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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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 11개 국제영화제, ‘미얀마 영화인 석방 촉구’
한국의 국제영화제들이 미얀마 영화인의 석방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 11개 국제영화제는 8일 성명을 통해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섹션에 미얀마 작품으로는 처음 초청되었던 영화 <개와 정승 사이>의 프로듀서 마 아앵이 지난 6월 5일 정오에 집을 나선 이후
글: 조현나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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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집을 벗어나, 한층 웅장하게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시사 첫 반응
<콰이어트 플레이스 2>의 개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실체가 요원한 괴생명체의 공격 속에서 살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편에서 아버지(존 크래신스키)가 희생을 감내했지만, 에블린(에밀리 블런트)가족에게 생존은 여전히 쉽지 않은 문제다. 갓 태어난 막내도 함께 돌봐야 하는 에블
글: 김현수 │
글: 김소미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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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모든 것에 귀신이 존재한다”, 나홍진 감독이 제작한 <랑종>의 세 가지 관람 포인트
“우리는 모든 것에 귀신이 있다고 믿습니다. 죽은 사람의 영혼뿐만 아니라 집안에, 숲, 산, 나무, 논밭에도 전부 귀신이 있다고 믿습니다." 지난 6월 4일, <랑종>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태국어로 ‘무당’을 의미하는 제목의 <랑종>은 태국의 한 무당 가문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현상을 담은 영화다. ‘<곡성>의 나홍진 감
글: 조현나 │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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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간수업' 박주현, 유튜버로 변신? 영화 '드라이브' 촬영 시작
박동희 감독의 <드라이브>(가제)가 6월1일 촬영에 돌입했다. 엠픽처스가 제작하고 메리크리스마스가 배급하는 <드라이브>에는 박주현, 김여진, 김도윤, 정웅인이 출연한다. 영화는 자동차 트렁크에 갇힌 채 유튜브 방송으로 거액을 벌어야만 살아나갈 수 있는 인기 스트리머 한유나의 탈출극을 그린다. 한유나 역에는 드라마 <인간수업>
글: 조현나 │
사진: 씨네21 취재팀 │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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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롯데시네마, 7월 1일부터 영화관람요금 1천원 인상
롯데시네마가 오는 7월 1일부터 영화관람요금 정책을 변경한다. 성인 2D 일반영화 기준 주중 1만 3천원, 주말 1만 4천원으로 기존보다 1천원 인상된다. 지난해 12월 인상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롯데시네마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영화산업의 장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함’이라고 관람료 인상의 이유를 설명했다. 대신 영화관 운영 시간과 고객 편의 등을 고려
글: 조현나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