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친구 그의영화] [나의 친구 그의 영화] 뱀파이어가 덮쳤던 곳이 여기야? 나의 친구 김연수와 그의 영화를 함께 이야기하고, 그의 친구인 내가 나의 영화를 그와 함께 이야기하는 (어쩐지 무척 복잡한 사이인 듯), ‘나의 친구 그의 영화’는 글의 성격이 성격인지라 김연수에게 첫 번째 원고를 미리 받았다. 그는 ‘정말 좋은 영화’ <쌍화점>에 대해 썼다. 나도 보고 싶다, <쌍화점>. 그렇게 재미있다는 <쌍 글·사진: 김중혁 │ 2009-02-05
- [나의친구 그의영화] [나의 친구 그의 영화] 내가 눈여겨본 건 엉덩이가 아니야 <쌍화점>은 정말 좋은 영화였다. 하고 싶은 말은 결국 이거다. 못 만난 지 꽤 오래됐지만, 혹시 만나면 유하 선배라고 부르지 말고 감독님이라고 불러야겠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하지만 영화를 다 본 뒤에 생각이 바뀌었다. 그냥 계속 유하 선배라고 불러야겠다. 변덕이 죽 끓듯 하는 건 우리 집안의 도도한 가풍이다. 이 영화에서 내가 가장 눈여겨본 글: 김연수 │ 2009-01-22
- [나의친구 그의영화] [나의 친구 그의 영화] 친구도 같이 연재한단다, 아놔 소설가 김연수씨와 김중혁씨가 영화 에세이를 연재합니다. 두 사람은 현재 한국문단에서 가장 주목받는 중견 소설가들이자 오랜 지기입니다. 김천에서 태어나 같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나왔고, 지금도 가장 가까운 친구입니다. 만나서 문학 이야기는 절대 안 한다는 두 사람은 이제 지면을 통해 매주 번갈아가며 영화 이야기를 해야 하는 운명을 맞았습니다. 영화와 삶에 글: 김연수 │ 글: 김중혁 │ 200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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