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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진흥위원회 미주사무소 오픈
영화진흥위원회가 현지시각으로 6월29일 미국 LA에 미주사무소(KOFIC USA)를 열었다. 이날 오후 12시 열린 개소식에는 안정숙 영진위 위원장을 비롯해 김종율 LA 한국문화원장, 현지 영화제 관계자, 폭스, 소니, 워너 등 스튜디오 인사 등 현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영진위 미주사무소는 LA 코리아센터 안에 자리하고 있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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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내 여자의 남자친구> 인터넷 상영
지난 3월 극장 개봉한 <내 여자의 남자친구>가 7월5일부터 파란, 네이버, 다음, 야후, 엠파스 등의 포털 및 온라인 영화관을 통해 재상영된다. 로맨틱섹시드라마 <내 여자의 남자친구>는 칸국제영화제 마켓과 아메리칸 필름마켓에 소개돼 싱가포르, 타이 등과 수출 계약을 맺었으며, 7월8일까지 열리는 후쿠오카국제영화제의 공식경쟁 부문에 &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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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프레데릭 백 작품집 DVD로 출시
<나무를 심은 사람> <위대한 강> 등을 만들었던 캐나다 애니메이션 거장 프레데릭 백의 작품집 <프레데릭 백의 선물>(베네딕도 미디어)이 4장의 DVD에 묶여 나왔다. 자연, 인간, 환경 등의 주제를 작가주의적 세계에서 다뤄온 그는 거의 혼자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독립 제작자이기도 하다. 이번 작품집에는 <나무를 심은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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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7월19일부터 넥스트 플러스 여름영화축제
넥스트 플러스 여름영화축제가 7월10일 광화문 미로스페이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사를 소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와 아트플러스 시네마 네트워크,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서울시가 공동주최하는 넥스트 플러스 여름영화축제는 7월19일부터 한달 동안 서울 지역 아트플러스 극장 8개관(씨네큐브 광화문, 미로스페이스, 서울아트시네마, 스폰지하우스, 필름포럼, 하이퍼텍 나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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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화사 바인필름의 조진만 대표가 7월3일 오전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고 자살했습니다.
향년 42살인 그는 누나와 남동생을 유족으로 남겼습니다.
한 프로듀서의 죽음을 바라보는 영화인들의 착잡한 심정을 들었습니다.
오죽했으면 자살까지 했을까 싶다. 정말 남의 일 같지가 않다. 회사를 차릴 정도였으면 기획력 부재 때문인 것
글: 강병진 │
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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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메가박스 중국 상륙
메가박스가 중국 베이징에 상륙했다. 멀티플렉스 체인인 메가박스는 7월4일 중관춘(中關村)에 8개관, 1700석 규모의 1호점을 열고, 중국 관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구애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 베이징중관미가환락영성유한공사(Beijing Zhongguan MEGABOX Cinema Co.,Ltd.)라는 중·외 합작회사를 차린 메가박스는 중관춘점을 포함해
글: 이영진 │
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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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죽어도 해피엔딩> 촬영 종료
예지원 주연의 코믹소동극 <죽어도 해피엔딩>(감독 강경훈)이 지난 7월2일 촬영을 종료했다. 98년작 프랑스영화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를 리메이크한 이 작품은 하룻밤 사이 네 남자로부터 동시에 프러포즈를 받게 된 여배우와 프러포즈 뒤 엉뚱하게 죽어나가는 남자들을 둘러싼 소동을 그린다. 오는 8월23일 개봉예정.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