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전문가 100자평] <디 워>
거대괴수영화는 할리우드와 일본의 독점적 장르물이지만, 이제 그 목록에 한국을 포함시켜도 좋을 정도가 되었다. <디-워>가 보여준 기술적 성취는 괴수물의 본고장 일본을 넘어선다. 영구아트는 매번 영화가 나올때마다 놀라울 정도로 발전한다. 이무기가 도심에서 벌이는 파괴 행위와, 여의주를 두고 두 마리의 이무기가 벌이는 박진감 넘치는 배틀은, 그 어
2007-07-24
-
[국내뉴스]
노장형사의 저력, <다이하드 4.0> 박스오피스 1위
노장형사의 오기가 마법사와 변신로봇을 제압했다. 지난 7월 17일 개봉한 <다이하드 4.0>이 전국누적관객 168만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미 지난 수요일 집계된 예매순위에서도 40%이상의 예매율을 기록한 <다이하드 4.0>은 주말동안 서울 49만6500명, 전국 67만8000명(배급사 집계)을 동원했다. 스크린
글: 강병진 │
2007-07-23
-
[국내뉴스]
[국내단신] 지아장커의 최근작 3편을 만난다 外
지아장커의 최근작 3편을 만난다
7월26일부터 8월2일까지, 필름포럼에서 지아장커 감독의 최근작 3편을 만난다. 작은 규모로 국내 개봉하여 꾸준한 관심을 끌고 있는 <스틸 라이프>가 7월26일 필름포럼에서 재개봉하면서 마련된 ‘지아장커 스페셜’에서는 <동> <스틸 라이프>, <세계>를 상영할 예정이다. 7월28일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7-23
-
[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앗 뜨거! 스크린 쟁탈전
여름시즌을 맞아 배급사들의 스크린 확보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할리우드영화 사이에 <화려한 휴가>가 도전장을 던지는 7월 마지막 주는 스크린 쟁탈전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7월25일 또는 26일 사이에는 <화려한 휴가> <에반 올마이티> <라따뚜이> <꽃미남 연쇄 살인사건> <므이&g
글: 문석 │
2007-07-23
-
[국내뉴스]
[인디스토리] 이번 휴가, 정동진 어떠십니까
작지만 내실있는 독립영화제를 통해 지역 관객을 개발하고, 독립영화인들의 공식적인 피서도 함께하자는 취지에서, 한국독립영화협회와 강릉시네마테크가 시작한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다. 매년 8월 첫째 주말 정동초등학교 운동장. 코앞에는 바다가, 스크린 뒤로는 기차가 지나가는 야외상영장이 또 어디 있을까. 날마다 선정된 특별관객에게 돗자리와 모기약
글: 오정연 │
2007-07-23
-
[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화려한 휴가> 할리우드 골리앗에 맞설 수 있을까
<트랜스포머>가 600만 관객을 끌어모으면서 <반지의 제왕>을 제치고 외화로는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웠다, 고 수입사가 7월18일 보도자료를 돌렸습니다. 그런데 이 수입사는 100억원이 넘는 제작비를 들인 <화려한 휴가>의 투자사이기도 합니다. 80년 5월 광주의 비극을 재현한 <화려한 휴가>가 과연 할리우드 골리앗
글: 이성욱 │
2007-07-23
-
[국내뉴스]
싸이더스FNH 연말께 배급업 시작
싸이더스FNH가 배급업에 뛰어든다. 최근 싸이더스FNH는 이 같은 방침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배급사업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싸이더스FNH의 첫 배급작은 로드픽쳐스와 공동으로 제작하는 로맨틱코미디 <용의주도 미스 신>(감독 박용집, 출연 한예슬)이 될 가능성이 크다. 차승재 싸이더스FNH 공동대표는 “<트럭> <라디오 데이즈>도
글: 문석 │
2007-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