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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8 미드·일드 가이드] 2008 당신을 사로잡을 미드, 일드는?
축제는…, 아니 연휴는 끝났다. 한숨이 절로 나오지만, 절망만 하지는 말자. 2008년에도 막강한 중독성으로 당신의 수면을 박탈하고 심장을 움켜쥘 미드와 일드가 일제히 기다리고 있으니. 올 한해 한국에서 방영 예정인 작품들을 중심으로 미드와 일드 가이드를 마련했다. 첫 시즌부터 방영하는 신선한 미드 10편과 <CSI 시즌8> <하우스 시즌4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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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하정우] ‘하정우’란 인간을 완벽하게 버릴 수 있었다
이 인간 정말 지긋지긋하다. 자신의 죄에 대해 반성하라는 말은 애초에 아무 의미도 없을뿐더러 ‘왜 망치를 이용해 사람을 죽였냐’는 질문에 “목도 졸라보고, 칼로도 해봤는데, 애들이 되게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러다 돼지 잡는 걸 보고 그랬어요”라고 말할 정도니 말 그대로 별다른 수식어가 필요없는 ‘내추럴 본 킬러’다. 게다가 여자 형사를 향해 ‘생리하시나 봐요
글: 주성철 │
사진: 이혜정 │
200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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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김윤석] “동네에서 가장 야비한 개가 잔인한 들개와 싸우는 얘기다”
압도적이다. <추격자>를 보고 나면 괴물 배우가 또 한명 탄생했구나, 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김윤석이란 이름을 발굴한 <타짜>(2006)의 아귀가, 그 이름을 잊지 못하게 만든 <천하장사 마돈나>(2006)의 동구 아버지가, 혹은 바람을 피우면서도 세상 무서울 게 없던 드라마 <있을 때 잘해!!>(2006)
글: 장미 │
사진: 이혜정 │
200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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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나홍진] “중호와 영민은 결국 똑같은 인간들이다”
-실시간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 그리고 이런 전직 경찰과 연쇄살인마의 이야기를 그려야겠다는 생각, 어느 것이 먼저였나.
=전자가 먼저였다. 김미진이 사라지고 그걸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구조를 먼저 생각했다. TV시리즈 <24시>도 물론 봤다. 시즌1만 봤는데 당시 굉장히 큰 충격을 받았다. 정말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재미있는 거다
글: 주성철 │
사진: 이혜정 │
200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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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8년 한국영화의 첫 발견, 한국 액션스릴러의 진화 <추격자>
<추격자>는 단편 <완벽한 도미요리>(2005)와 <한>(2007)으로 주목받은 나홍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그는 대담하게도 ‘한국판 <24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밤을 꼬박 새우며 벌어지는 전직 경찰과 연쇄살인마의 끈질긴 추격전을 담아냈다. 단연 올해의 발견으로 부를 만한 ‘한국적 리얼리즘 스릴러’ <
글: 주성철 │
200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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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민지] 신데렐라가 된 보람이
“코는 안 고시죠?” 감독대행에서 선수로 좌천당한 혜경(김정은)이 짐을 들고 끙끙거리며 방 안을 들어설 때 그렇게 싹수없이 한방 날리던 새침데기 핸드볼 천재 보람이. 하지만 떠나려는 혜경에게 꽁꽁 숨겨놨던 서랍 속 핸드볼 공을 수줍게 내밀며 사인을 부탁하고는 눈물을 흘리던 착한 보람이. 당연하지만 이렇게 만나고보니 그다지 새침이도 아니고 쑥스러워하지도 않는
글: 정한석 │
사진: 오계옥 │
200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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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차수연] 동안의 신인, 자신감 충전 중
<아름답다> 촬영현장에서 차수연이 느닷없이 물었다. “그런데 왜 <씨네21>은 3천원이에요?” 그럴듯한 대답을 해주지 못했다. 얼마 전 인터뷰를 위해 추운 날씨를 헤치고 스튜디오에 들어와 잠시 몸을 녹이던 차수연이 먼저 말문을 열었다. “이제 왜 그런지 알겠어요. 그 기사 나가고 난 뒤에 축하인사 정말, 정말 많이 받았거든요.” 그 기
글: 정한석 │
사진: 손홍주 │
2008-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