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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봅시다]
[알고 봅시다] 전직 스트리퍼의 할리우드 침공
지금, 할리우드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은? 2007년 12월에 개봉해 두달이 넘도록 전미 극장가를 점령한 <주노>의 작가, 디아블로 코디다. 키 작은 열여섯 소녀가 임신 뒤 입양가정을 찾는 과정을 통해 열뼘쯤 자라나는 감동적인 코미디가 제작비의 40배에 가까운 수익을 거두게 한 주역이며, 혹자는 타란티노 뒤로 이토록 신선한 이야기꾼은 없었다고도 한
글: 안현진 │
200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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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엘렌 페이지] “주노는 다차원적 아이예요, 거의 만날 수 없는 그런 존재죠”
21세기에도 신데렐라의 신화가 존재한다면 그 대표적인 사례는 엘렌 페이지다. 10살 때 연기를 시작한 이 신동은 배우로 활동한 지 딱 10년 만에 수많은 감독들이 함께 작업하기를 꿈꾸는 대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그녀의 호박마차와 유리구두는 물론 <주노>다. 1억달러 이상 흥행, 여우주연상을 포함해 아카데미상 4개 부문 후보 지명 등 <주노&
글: 문석 │
200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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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현지보고] 8명의 시점으로 재구성한 미 대통령 암살
스페인의 살라망카. 곳곳에 설치된 수십대의 카메라들이 이곳에서 열리는 반테러 정상회담에 참석하는 미 대통령을 잡아내기 위해 정신없이 돌아가고 있고, 대통령 경호팀들은 광장이라는 노출된 공간에서 테러의 위험을 차단하느라 분주하다. 이날은 대통령을 향한 총탄을 자신의 몸으로 막아낸 적이 있는 반즈(데니스 퀘이드)가 그 이후 처음으로 다시 현장에 투입된 날이기도
글: 황수진 │
200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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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현지보고] 300년 동안 잠자고 있던 스페인 보물을 찾아라!
1715년. 스페인 여왕의 어마어마한 지참금을 실은 채 허리케인을 맞아 카리브해 바닥으로 사라져버린 아우렐리아호. 이후 잠자고 있는 보물은 예술작품과 당시 문서들을 통해서 희미하게 그 그림자만 드리운 채 전설이 되어버린 지 오래지만, 핀과 테스에게는 처음 둘을 맺어줄 만큼 특별한 꿈이었다. 8년 뒤, 여전히 그 꿈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현실에서는 무책임한
글: 황수진 │
200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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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아시아의 역사로 우린 무엇을 하는가?
영화의 세계에서 상호영향이란 돌고 도는 것이다, 그것도 지극히 논리적으로, 빛의 속도로 빨리. 올 최고 탐정영화상이 1966년 장 피에르 멜빌의 작품을 시조로 한 알랭 코르노의 리메이크작 <두번째 숨결>에 돌아갔다. 사실 멜빌은 1980년대 프랑스인들 사이에서 좀 잊혀진 감이 있었다. 하지만 홍콩계 영화의 상승으로 특징되는 1990년대 초부터 그
글: 아드리앙공보 │
200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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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미국 대통령 암살 다룬 <밴티지 포인트> 공개
일시 : 2월18일 오후 2시
장소 : CGV용산
개봉 : 2월28일
이 영화
미국 대통령이 암살당한다. 스페인 살라망카 마요르 광장에서 100여개국이 함께 모여 테러 방지를 위한 역사적인 협약을 맺기로 한 날, 어디선가 두발의 총탄이 날아와 미국 대통령(윌리엄 허트)의 가슴을 명중시킨 것이다. 곧이어 광장 저편에서 폭발음이 들리더니 얼마 뒤에는
글: 문석 │
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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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뉴델리] 발리우드, 내분에 휩싸이다
발리우드로 대표되는 인도 영화계 제작자와 영화산업 종사자 사이에 내분 조짐이 일고 있다. 영화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복지기금이 내분의 발단. 현재 인도 영화계에는 약 120만명의 영화산업 종사자들이 있다. 특히 뭄바이를 중심으로 하는 발리우드의 경우 10만명 이상이 영화 관련 일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문제는 이들 대부분 자유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다는
글: 신민하 │
200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