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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인기] “언젠가는 나도 한번 쌩 하고 달려보고 싶다”
MBC <출발 비디오여행>의 2007년 12월30일자 방송분이 이미 정리했다. 당시 ‘찰스와 순위’ 코너를 진행하던 찰스는 2007년 최고의 다작배우로 임창정을 꼽은 뒤 “하지만 진정한 다작배우는 따로 있다”며 정인기를 소개했다. “출연 작품만 11편! 맡은 캐릭터의 면면도 다양하여 의사, 변호사, 작가에 볼펜팔이, 전문 이동 문방구 주인까지!
글: 강병진 │
사진: 손홍주 │
200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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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봅시다]
[알고 봅시다] 계속되는 비극, 진실은 저 너머에
공산세력의 쿠데타, 소련의 침공, 무자헤딘의 저항, 탈레반 정권. 1970년대부터 21세기에 이르는 아프가니스탄의 가혹한 역사, 다수민족 파슈툰과 소수민족 하자라의 갈등을 두 소년을 통해 그린 소설 <연을 쫓는 아이>는 슬픔 속에 저버릴 수 없는 희망을 담고 있다. 동명영화를 연출한 마크 포스터(<몬스터 볼>)는 ‘네버랜드를 꿈꾸었지만
글: 오정연 │
200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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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스폿 인터뷰] “카메라 뒤는 언제나 즐겁다”
5년 만이다. 절제력있는 화법의 공포물 <4인용 식탁>(2003)으로 데뷔한 이수연 감독을 현장에서 만났다. 지난 2월21일 밤 신사동의 한 카페. 이수연 감독은 신성록, 윤희석(<오래된 정원>), 마동석(드라마 <히트>), 박정복 등 네명의 남자배우들이 주고받는 시시콜콜한 수다를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그가 찍는 단편 &l
글: 박혜명 │
사진: 서지형 │
20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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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폴 다노] 벌써, 괴물의 조짐이 보인다
대니얼 데이 루이스는 괴물이다. 캐릭터와 자신을 완전히 동일화하는 이 지독한 메소드 배우는 <라스트 모히칸>을 찍었던 마이클 만의 표현에 따르면 “연기하는 게 아니라 변이(Mutate)”한다. 그런 배우를 상대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알고 싶다고? 소문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갱스 오브 뉴욕>을 찍으면서 끔찍하게 스트레
글: 김도훈 │
200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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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박효주] 단역부터 한 계단씩
“전엔 연락도 없다가 친구들이 수고했다고 연락하더라.” 흥행작 파워가 역시 대단한가보다. <추격자>에서 오 형사 역을 맡은 박효주. 영화만 해도 2002년 <품행제로>를 시작으로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불어라 봄바람> <슈퍼스타 감사용> <레드 아이> <파란자전거> 등에 출연했으
글: 이영진 │
사진: 이혜정 │
200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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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지성] 반듯한 얼굴 위로 드리워진 콘트라스트
시청자들은 그리움에 몸서리치고 있다. “<뉴하트>가 없는 수요일이라니.” “<뉴하트> 시즌2!” “<뉴하트> 시즌2 하면 주인공 그대루 부탁. ㅠㅠ” 지난 2월28일 종영한 메디컬드라마 <뉴하트>의 식지 않는 인기. <뉴하트>는 사실 방영 초기만 해도 뛰어난 메디컬드라마이자 정치드라마였던 <하얀거탑
글: 박혜명 │
사진: 손홍주 │
200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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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현지보고] “평론가는 내 관객 가운데 극소수일 뿐이다”
오마 샤리프의 내레이션과 함께 시작되는 <10,000 BC>는 신화가 삶의 일부였던 선사시대, ‘네발의 악마’들에 몰살당한 부족의 마지막 생존자인 소녀가 매머드 사냥으로 근근이 살아가는 한 산악마을을 찾아옴으로써 시작된다. 파란 눈의 소녀 에볼릿과 산악마을의 소년 드레. 그날 밤 마을의 정신적 지도자인 ‘늙은 어머니’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예언을
글: 황수진 │
200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