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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닛카츠의 ‘리뉴얼’을 꿈꾼다
1912년 설립, 백주년을 앞둔 일본 최초의 메이저 스튜디오 닛카츠 주식회사는 일본영화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키워드다. 스즈키 세이준, 이치가와 곤, 나카하라 슌 등 일본영화사를 빛낸 독특한 감독의 이름 뒤에는 항상 닛카츠가 함께했다. 부천영화제는 <창조와 혁신의 역사 : 닛카츠 100년전>을 통해 8편의 대표작을 상영한
글: 이화정 │
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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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초현실적인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한바탕 소동 <바람을 부르는 천사>
<바람을 부르는 천사> Windman
쿠아트 아크메토프 | 2007년 | 98분 | 러시아 | 현대 러시아 장르영화 특별전
폭풍이 거센 어느 날, 카자흐스탄 농가의 낡은 헛간으로 날개가 부러진 늙은 노인이 떨어진다. 이 집에 살고 있는 소년은 얼마 전, 베일을 쓴 낯선 자의 얼굴을 본 뒤 죽을병에 걸린 상태. 신기하게도 ‘천사’의 등장으로
글: 이화정 │
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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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외팔이 여고생의 피칠갑 액션활극 <머신 걸>
<머신 걸> The Machine Girl
이구치 노보루/ 2008년/ 96분/ 일본/월드 판타스틱 시네마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반경 100미터 밖으로 물러나시라. 외팔이 여고생의 피칠갑 액션활극 <머신 걸>은 유감없이 몸서리를 치게 만드는 영화다. 야쿠자 조직의 후계자에게 동생을 잃은 아미는 복수를 위해 혈혈단신 조직에 맞서지만
글: 최하나 │
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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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남근주의적 마초사회 응징 <티스>
<티스> Teeth
미셸 리히텐슈타인/ 미국/ 2007/ 87분/ 월드판타스틱시네마
올해 부천에서 이만큼 도발적인 호러 코미디를 보는 건 힘들지도 모르겠다. 제목이 티스다. 날카로운 이빨로 사람들을 공격하는 살인마 이야기냐고? 그정도로는 어림도 없다. 주정뱅이 계부와 오빠를 견디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범생 던은 혼전 순결을 꼭 지키려고 노력
글: 김도훈 │
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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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고전적 추리물을 현대적인 스릴러로 재포장 <트랜스 시베리아>
<트랜스 시베리아> Transsiberian
브래드 앤더슨 | 2007년 | 115분 | 스페인, 독일, 리투아니아, 영국 | 월드 판타스틱 시네마
총길이 9288㎞, 지구 면적의 1/4에 버금가는 거리를 달리며, 운행 중 시간대가 7번이나 바뀌는 세계에서 가장 긴 철도. <트랜스 시베리아>는 중국을 출발, 러시아의 광활한 대륙을
글: 이화정 │
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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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음침한 팜므파탈의 강렬한 귀환
“끼리끼리끼리끼리…” 수수께끼같은 소리를 내며 긴 바늘을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 목에 꽂아버리던 여자.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영화 <오디션>의 시이나 에이히가 이번엔 경찰이 되어 부천을 찾았다. 그녀의 출연작 <도쿄잔혹경찰>은 생체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미래의 도쿄를 무대로 한 여자 경찰이 신체가 변형되고 훼손된 ‘엔지니어’와 싸우는 이
글: 정재혁 │
사진: 서지형 │
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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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좀비 오토는 젊은 시절의 나다"
오토는 좀비다. 베를린 외곽의 한 묘지에서 튀어나온 오토는 도시를 떠돌아다니다가 정치적인 좀비 포르노를 찍던 페미니스트 영화감독 메데아를 만난다. 마침 좀비역이 필요했던 메데아는 오토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하고, 오토는 무의식속에서 떠오르는 과거의 기억을 찾기 위해 예전 남자친구를 찾아간다. 그러니까 이게 대체 무슨 영화냐고? 한마디로 말하자면 <엽기좀
글: 김도훈 │
사진: 서지형 │
200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