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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도 돌아오고 <하우스>도 돌아오고….
<CSI>도 돌아오고
<하우스>도 돌아오고….
北, 체류 연장 제안 해프닝
그 속을 누가 알겠어.
일간지들 분석 기사 읽을수록
더 헷갈리기만 하잖아.
네티즌, PC 이용시간 19% ‘메신저’
회사 일도, 회사 욕도
다 메신저로 한다.
“보성 여행객 4명 모두 어부가 살해”
여자로 태어난 게 죄냐.
친구랑 택시를 타도, 친구
글: 이다혜 │
20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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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가을에는 역시 멜로영화, <행복> 예매순위 1위.
극장가가 본격적으로 가을을 탔다. 허진호 감독의 4번째 영화 <행복>이 당초 우세가 점쳐지던 <러시아워 3>를 누르고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전통적으로 성룡의 영화가 추석시즌에 관객몰이를 했던 점과 허진호 감독이 만든 대부분의 영화들이 가을에 찾아온 것을 보면, 지금 현재 10월의 관객들은 가을정서에 맞는 영화를 찾은 것으로 보인
글: 강병진 │
200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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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문가 100자평] <레지던트 이블3>
예상했던 그대로 역시 재미있는 영화다. 시리즈 3편은 게임 원작 팬들이 좋아할만한 요소와 각색의 결과물이 두루두루 합쳐지면서 많은 볼거리를 쏟아낸다. 팬들은 <레지던트 이블>시리즈에서 많은 것을 기대하진 않는다. 화끈한 액션과 좀비들이 벌이는 피범벅 광란의 모습을 볼 수 있다면 대부분 만족한다. 특수효과는 더 좋아졌고 유혈 낭자한 폭력의 수위도
200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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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문가 100자평] <어사일럼>
음울하고 육감적인 영화 <영 아담>을 만든 데이빗 맥킨지 감독의 차기작 <어사일럼>은 1950년대 영국의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한 '불륜'영화이다. 1990년의 동명의 소설을 각색한 영화로, <클로저>의 작가 패트릭 마버와 유명한 작가 스티븐 킹의 손길이 닿은 시나리오는 과연 밀도 높은 플롯을 보여준다. 이 영화의 최대 장점
200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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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사랑>, 추석대전 승리.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곽경택 감독의 신작 <사랑>이 추석시즌의 격전에서 승리했다. 지난 9월 20일 개봉해 전국 400개, 서울 85개 스크린에서 상영된 <사랑>은 추석연휴의 마지막날인 9월 26일까지 110만3002명을 동원한 후, 지난 주말까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랑>이 지난 주말 동원한 관객은 전국 35만8613명으
글: 강병진 │
200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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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불법 다운로드 이젠 그만!” 外
“불법 다운로드 이젠 그만!”
“여러분의 영화를 지켜주세요!” ‘영화 불법다운로드 근절 캠페인’ 선포식이 9월19일 서울 신문로 미로스페이스에서 열렸다. 한국영화감독네트워크, 문화관광부, 정보통신부 등 영화계 안팎의 13개 단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박찬욱 감독, 정윤철 감독,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공동 집행위원장 등이 자리했다. 영화인들은 부산국제영화제
글: 씨네21 취재팀 │
200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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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영상읽기 배우러 가요
교육은 백년지대계. 영화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4월부터, 한달에 한번씩 서울아트시네마에선 ‘영화관 속 작은 학교’가 열리고 있다. 오슨 웰스의 영화로 영화언어를 공부하고, 여성·환경영화제 상영작 <마킬라폴리스>로 세계화의 문제점을 이야기하는 학교다. 서울아트시네마 신은실 프로그래머는 “청소년 영화교육은 많이 이뤄지고 있지만 주로 제작 중심이
글: 오정연 │
2007-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