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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행복>, 2주 연속 예매 1위
<행복>이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를 기록했다. 첫 주에 비해서는 약 5%정도 떨어진 예매율을 보이고 있지만,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는 5%정도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극장가가 가을 비수기에 접어든 탓에 그리 내실있는 1위는 아닌 상황이다. 제작사에 따르면 <행복>이 화요일인 13일까지 동원한 전국관객은 약 70만명 정도다
글: 강병진 │
200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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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허진호 감독의 <행복>,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
찬바람을 맞은 관객들이 멜로영화를 선택했다. 허진호 감독의 신작 <행복>이 지난 주말, 전국 33만6684명을 불러들이며 개봉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일 개봉해 서울 79개, 전국 333개 스크린에서 개봉된 <행복>은 지난 일요일까지 총 누적관객 60만7997명(배급사 집계)을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가을마다 멜로영화를
글: 강병진 │
20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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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 중국과 합작 활발
중국시장을 향한 한국 영화사들의 행보가 바빠지고 있다. 베이징나비픽처스, 홍콩의 옥토버픽처스와 손잡고 로맨틱코미디 <연애합시다>를 제작하는 나비픽처스는 10월1일 한국의 IHQ와 중국의 베이징보리전영발행유한공사(폴리보나)가 각각 투자와 배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12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연애합시다>는 한국쪽이 기획을 맡되, 중국 감
글: 이영진 │
20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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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독립장편의 성장을 보라
한국 독립영화의 맏형이 차림상을 공개했다. 11월22일부터 30일까지 인디스페이스(중앙시네마)에서 잔치를 벌일 서울독립영화제(이하 서독제)가 본선 진출작 51편을 발표했다. 대대로 서독제는 한해의 화제작을 돌아보고, 내년을 미리 전망하는 자리. 조영각 서독제 집행위원장에 따르면 올해는 12편에 달하는 “장편영화의 괄목할 성장”이 눈에 띈다. “예년에는 끼워
글: 오정연 │
20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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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10월 말엔 충무로에 가세요 外
10월 말엔 충무로에 가세요
제1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폐막작 외 추가 상영작을 발표했다. 폐막작은 <두 번째 숨결>이다. 장 피에르 멜빌이 1966년에 만든 동명 제목 영화를 알랭 코르노가 2007년에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한편, 조지 루카스의 <THX 1138 THX 1138>, 클로드 샤브롤의 <둘로 잘린 소녀>, 빅
글: 씨네21 취재팀 │
20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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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음악은 만국공통어~
음악은 힘이 세다? 아일랜드에서 불어온 연풍이 가을 관객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지난 9월20일 개봉한 아일랜드의 음악영화 <원스>가 개봉 2주째를 마무리하는 10월3일 현재 4만5천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전국 10개관에서 개봉하여 하이퍼텍 나다 등에서 평일 포함 평균 관객 점유율 65%를 꾸준히 기록한 끝에 3주차인 지난 주말에는 개봉관을 1
글: 오정연 │
20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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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홍상수의 8번째 장편 촬영 종료
홍상수 감독의 8번째 장편영화 <밤과 낮>(제작 영화사 봄)이 10월2일 돈암동 장면을 끝으로 촬영을 종료했다. <밤과 낮>은 주인공인 국선 화가 성남이 우연한 사건에 얽혀 잠시 파리로 도피했다 기억에 남을 만한 여인들을 만난 뒤 다시 서울로 돌아오게 된다는 홍상수식 여행기다. 성남 역의 김영호를 비롯하여 박은혜, 황수정 등이 출연한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7-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