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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미국 2016.12.16~18
<녹터널 애니멀스> Noctun al Animals
감독 톰 포드 / 출연 에이미 애덤스, 제이크 질렌홀, 마이클 섀넌, 애런 존슨, 아일라 피셔
수잔(에이미 애덤스)은 이혼한 전남편 에드워드로부터 ‘녹터널 애니멀스’라는 제목의 소설을 받는다. 출간 전 봐달라는 부탁대로 원고를 읽어나가던 그는 소설 속 슬프고 폭력적인 사연의 주인공이 자신
글: 씨네21 취재팀 │
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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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어제 만난 내 친구는 3년 전 자살을 했다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ちょっと今から仕事やめてくる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ちょっと今から仕事やめてくる
감독 나루시마 이즈루 / 출연 후쿠시 소타, 구도 아스카, 구로키 하루, 고이케 에이코, 요시다 고타로
신입사원 아오야마(구도 아스카)는 계속된 야근과 휴일근무, 상사의 구박으로 지칠 대로 지친 상태다. 늦은 밤 지하철에서 과로로 쓰러진 그는 전차에 치일 뻔한 상황에 놓인다. 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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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베를린] 가족 코미디 영화 <하르트만 가족에게 오신 걸 환영합니다> 흥행 중
난민 문제로 촉발된 최근 독일 사회의 갈등과 고민은 유머로 승화하기에 녹록지 않은 소재다. 그럼에도 이 문제를 풍자적으로 담아낸 가족 코미디 영화 <하르트만 가족에게 오신 걸 환영합니다>(Willkommen bei den Hartmanns)가 올 연말 독일영화계에서 승승장구 중이다. 이 작품은 개봉 한달 뒤에도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굳건히 지
글: 한주연 │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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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일본 2016.12.9~11
<질풍론도> 疾風ロンド
감독 요시다 데루유키 / 출연 아베 히로시, 오쿠라 다다요시, 오오시마 유코, 무로 쓰요시
초미립자 탄저균이 비밀리에 배양된다. 그중 일부로 가공할 만한 생물 병기를 개발한 구즈하라는 완성품을 설산에 숨겨둔다. 연구원 구리바야시 가즈유키(아베 히로시)는 대재앙을 막기 위해 이를 수거할 임무를 맡는다. 그는 스노보드
글: 씨네21 취재팀 │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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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다 <더 서클> THE CIRCLE
<더 서클> THE CIRCLE
감독 제임스 폰솔트 / 출연 에마 왓슨, 톰 행크스, 카렌 길런, 존 보예가, 엘라 콜트레인
세계 최고의 IT기업 ‘더 서클’은 취업준비생들에겐 꿈의 기업으로 통한다. 20대 여성 메이(에마 왓슨)는 ‘더 서클’에 갓 입사한 신입사원. 회사의 탁월한 복지 시스템 등을 겪으며 메이의 애사심과 야심이 자라난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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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런던] 영국영화협회에서 영화산업 향후 5년 계획 ‘BFI2022’ 발표
지난 11월28일 영국영화협회(BFI) 조시 베거 의장과 협회 CEO인 아만다 네빌이 영국 영화산업의 향후 5년 계획을 담은 ‘BFI2022’를 발표했다. 영국영화협회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약 5억파운드(약 7450억원)를 투자해 새로운 형식의 영화 제작 지원, 유럽연합 탈퇴에 따른 영국 영화산업의 국제적 인지도 향상을 위한 교육 및 투자, 1만여 학
글: 손주연 │
20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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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미국 2016.12.2~4
<모아나> MOANA
감독 론 클레멘츠, 존 머스커 / 목소리 출연 드웨인 존슨, 아우이 크라발호, 앨런 튜딕, 니콜 셰르징거
<인어공주>에 이은 디즈니표 해양애니메이션이 왔다.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아우이 크라발호)는 저주에 걸린 부족을 구하기 위해 전설 속 반신반인 마우이(드웨인 존슨)를 찾아간다. 1980년대부터 &l
글: 씨네21 취재팀 │
2016-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