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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칼럼]
[오픈칼럼] 펄럭이는 귀
항상 그렇다. 이제는 적당히 여유를 가질 듯도 싶은데 아직도 그렇다. 경력을 말해주는 시간도 많이 흘렀고 몸으로 체득한 경험도 꽤 많다. 이제는 매일하는 작업이니 숙련의 몸으로 들어서야 하는데도 나는 항상 초보자의 몸과 마음이다. 표지촬영이 있기 전날이면 나는 잠을 설친다. 머릿속은 온갖 사진들로 꽉 차고 계속되는 이미지의 반복적인 떠오름이 숙면을 방해한다
글: 손홍주 │
200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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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 오디세이]
[걸작 오디세이] 6일 만에 만든 누아르의 전설
에드가 울머는 독일영화계 출신이다. 표현주의 시절에 그는 무대 디자인을 하며 경력을 쌓았다. 프리츠 랑의 <메트로폴리스>(1927), <M>(1931), 또 F. W. 무르나우의 <마지막 웃음>(1924), <선라이즈>(1927) 등에서 미술을 담당했다. 독일에서 히틀러가 등장하자 울머도 무르나우를 따라 미국으로
글: 한창호 │
200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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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나의 배우스케치]
[듀나의 배우스케치] 송혜교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송혜교의 발음이 문제가 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전 그렇게까지 대사 귀가 밝은 편이 아니라 종종 영화를 볼 때 애를 먹는데, 그럼에도 이 드라마에서 송혜교가 하는 대사를 못 알아들은 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다 알아듣겠더란 말입니다. 이보다 발성이 더 불안한 배우들은 얼마든지 있어요. 다소 혀가 짧게 느껴지기도 하고 대
글: 듀나 │
200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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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영화읽기] 별 거 아냐, 꼴보수 마초이즘이지
소설 <아내가 결혼했다>는 일종의 사고실험으로, 기존의 처첩(妻妾)제에 대해 성차 뒤집기를 감행함으로써 결혼제도에 관한 다양한 고찰을 시도하려는 의도를 지닌다. 원작은 센세이셔널한 제목에 걸맞은 단출한 중혼(重婚) 스토리에,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인문학적 연구 성과들을 읽기 쉽게 배치하고, 여기에 남성 독자들의 가독성을 한층 높일 축구 관련 일화
글: 황진미 │
200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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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사라마구의 소설을 영화화한 <눈먼 자들의 도시> 첫 공개
일시 2008년 11월 6일
장소 용산 CGV
이 영화
’눈 앞이 하얘지는’ 실명 전염병이 창궐한 도시, 오직 한 안과의사(마크 러팔로)의 아내(줄리안 무어)만이 눈멀지 않는다. 길거리엔 오물이 가득하고, 굶주린 개가 죽은 자들의 시체를 물어뜯으며, 시력과 함께 이성 또한 사라진 도시는 단테가 묘사한 아홉 가지 지옥의 축소판이다. 영화는 안과의사 아
글: 장영엽 │
200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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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애니스톤 "졸리는 나를 배려했어야 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제니퍼 애니스톤(39)이 '불편한 관계'인 앤젤리나 졸리(33)에 대해 공개적으로 처음 입을 열었다고 AP 등 외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애니스톤은 11일 발행된 패션지 보그 12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졸리는 신중함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일침을 놓았다.그는 피트와 졸리의 사랑이 싹튼 시점이 자신과
200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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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윌스미스 아들, 액션영화 '가라데 키드' 주연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할리우드 스타 배우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10)가 1980년대 히트작 시리즈였던 '가라데 키드'의 신작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버라이어티닷컴이 11일 보도했다.'가라데 키드' 시리즈는 1980년대 초반 하이틴 스타 랄프 마치오를 탄생시키며 인기를 모았다. 1980년대 1~3편이 만들어진 뒤 1994년에는 힐러리
200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