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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줄리언 무어] 평범함을 위해 금발 파격변신
줄리언 무어가 <눈먼자들의 도시>의 여주인공을 맡게 된 건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생각해보라. 남편을 보호하기 위해 맹인을 가장하고 수용소로 들어가는, 거기서 조금씩 정신적으로 피폐해져가는 엘리트 여성을 무어만큼 잘 소화할 여배우는 거의 없다. 올해 칸에서 첫 공개됐던 페르난도 메이렐레스의 <눈먼자들의 도시>는 비평적으로 상반된 반응
글: 김도훈 │
200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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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포커스] 홈비디오의 큰손들 바이바이
“소니도 없고, 워너도 가고.”
11월10일 워너홈비디오코리아가 국내 VHS 및 DVD 사업을 접겠다고 발표했다. 2006년에 이십세기 폭스, 유니버설, 파라마운트, 2007년 브에나비스타, 2008년 소니픽쳐스에 이어 워너브러더스까지 사업 철수를 결정함에 따라 지난 10년 동안 홈비디오를 움켜쥐고 영화 부가시장의 큰손으로 불렸던 할리우드 직배사들이 썰물
글: 이영진 │
200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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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호화로움, 그러나 외로움
하룻밤 자는데 방값이 450만원! 11월12일 저녁 <펜트하우스 코끼리>의 촬영이 이뤄지는 곳은 서울의 한 호텔 스위트룸이었다. ‘뻥’을 섞어 말하면 넓이가 학교 운동장만하고 고급스러움이 유럽 왕궁에 맞먹는 이곳은 영화에서 펀드매니저 진혁(이상우)이 사는 펜트하우스로 바뀐다. 이날 촬영분량은 여기에 놀러온 진혁의 친구 현우(장혁)가 강남의 아련한
글: 문석 │
사진: 최성열 │
200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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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미인도>,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보고 싶은 건 따로 있었다. 개봉 전 유료시사회로 박스오피스 9위에 올랐던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이하<앤티크>)를 제치고, 같은 날 개봉한 <미인도>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1월 13일 개봉한 <미인도>가 첫 주에 불러모은 관객은 약 61만 9천명(배급사 집계). 전국에서 49만1480명(배급사
글: 강병진 │
200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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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앤젤리나 졸리 "배우보다 엄마로 살아가겠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자녀 6명을 양육하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33)가 배우로서 활약하기보다 엄마로서 살아가겠다는 희망을 밝혔다.13일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에 따르면 졸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연기를 아주 오랫동안 계속할 계획은 아니다"라며 "나는 이제 약간의 일들만 하다가 사라져 갈 준비가 됐으
200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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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OCN, 日 의학드라마 '의룡' 방송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MBC TV가 19일부터 '종합병원2'를 선보이는 가운데 케이블채널 OCN은 일본 의학드라마 '의룡(Team Medical Dragon)'을 1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에 두 편씩 연속 방송한다.'하얀거탑'의 국내 리메이크작이 인기를 끌면서 일본 의학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방송되는 '의룡'은 천재 외과의사
200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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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원작있는 영화들의 올하반기 성적표는?>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아내가 결혼했다', '맘마미아!', '모던보이', '멋진 하루', '마이 쎄시 걸', '소년은 울지 않는다',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순정만화'…올 하반기 개봉하거나 개봉을 앞둔 영화들 가운데 상당수는 성공한 원작을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들이다. 이 가운데 일부는 흥행에 크게 성공한 반면 관객의 외면을 받은 영화들도
200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