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박정석과 유토디토
2008년 12월3일,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서 박정석 선수와 김택용 선수가 맞붙었다. 스타리그 10년 역사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두 선수의 대결이었다. 둘은 이전에는 한번도 맞붙은 적이 없다. 1983년생인 박정석과 1989년생인 김택용의 전성기가 서로 달랐던 까닭이다. e스포츠계로 치면 이미 ‘노인’ 취급당할 나이인 박정석이 김택용과 맞붙을 기회를 잡
글: 한윤형 │
2009-01-09
-
[그 액세서리]
[그 액세서리] 털모자? 야구모자? 가죽페도라!
가이 리치의 영화는 두 단어로 말할 수 있다. 빗발치는 ‘스타일’과 후려치는 ‘유머’. <스내치>에서는 찌질이에게도 스타일이 있다. 이건 패셔너블하고는 다른 종류고 쿨앤시크 같은 잡소리로는 또 다 못할 얘기다. 청부업자도 와인색 터틀넥을 입고 악당도 티켓포켓이 달린 체스터 필드 코트를 걸치며, 하물며 개에게조차 오소독스한 크기의 반점이 있는 영화
글: 강지영 │
2009-01-07
-
[기어코 찾아낸 풍경]
[기어코 찾아낸 풍경] 왕이 노닐 절벽 출입금지요~
2007년 12월, 겨울이 짙어갈 즈음 한 영화사에서 전화가 왔다. 사극영화를 준비 중인데 장소 한두곳만 찾아주면 된다는 아주 간단한 내용의 전화였다. 영화는 조인성, 주진모 주연의 <쌍화점>이라고 했다. “감독님이 누구세요?”라고 물었다. <말죽거리 잔혹사>와 <비열한 거리>의 유하 감독님이란다. 하기로 했다. 엎어질 것
글: 김태영 │
2009-01-07
-
[토크쇼]
[김수정] 오리지널로 갔다고 미워하지 마삼
물론 돌배군, 꺼벙이, 강가딘도 다시 보고 싶다. 하지만 이들을 기억하는 건 80, 90년대 당시 이들이 등장하는 연재 만화를 보던 특정 연령층의 공유된 추억이다. 80년대부터 지금까지,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세대를 아우르며 기억되는 단 하나의 명랑만화 아이콘을 꼽는다면 그건 단연코 둘리다. 빙산 타고 서울 쌍문동까지 둥둥 내려와, 심통맞은 고길동씨네서
글: 김용언 │
사진: 손홍주 │
2009-01-08
-
[국내뉴스]
'과속스캔들', 2008개봉영화 중 흥행 2위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차태현ㆍ박보영 주연의 코미디 '과속스캔들'이 '추격자'를 뛰어넘어 2008년 개봉한 영화 중 흥행 2위에 올랐다.5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4일 개봉한 '과속스캔들'은 2~4일 주말 사흘간 51만616명을 모았으며 개봉 이후 한달간 515만9천709명을 동원했다.이는 지난해 최다 관객 동원작 '좋은
2009-01-05
-
[국내뉴스]
'꽃보다 남자', 10대 지지에 상쾌한 출발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극본 윤지련, 연출 전기상)가 10대 여성 팬들을 사로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꽃보다 남자' 첫 회 시청률은 14.3%로 조사됐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는 1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톱스타 현빈, 송혜교
2009-01-06
-
[국내뉴스]
다크 나이트, 美제작자조합 작품상 후보 올라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다크 나이트'가 골든 글로브와 미국배우조합(SGA) 작품상 후보 지명을 받지 못한 수모를 씻고 미국제작자조합(PGA)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5일 AP, AFP 통신에 따르면 '다크 나이트'는 24일 열리는 PGA 시상식에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프로스트 VS 닉슨', '밀크', '슬럼독 밀리어네어'와
200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