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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7명만 참석한 시사회
“징은 왜 울리고 그래?” “어차피 두세명밖에 안 볼 텐데.” 말이 씨가 된 걸까. 6월3일 오후 2시 씨너스 이수에서 열린 <스페어> 시사회엔 달랑 7명의 기자가 참석했다. 영화 도입부에 나오는 두 남자의 대사처럼 극장 안 객석은 웅장한 징소리가 무색할 정도로 한산했다. 시사가 끝난 뒤 이어진 기자간담회엔 인원이 더 줄어 4명의 기자가 자리를
글: 정재혁 │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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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석의 취재파일] 소고기 재협상해 한국영화 살리자?!
미국산 소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이 거대한 횃불로 바뀐 지도 이미 오래다. 온 사회의 관심과 열정이 이 문제에 쏠려 있는 상황에서도 과연 사람들은 영화를 보러 갈까. 촛불집회에 참여하느라, 또 ‘세상이 이런데 무슨 영화냐’라는 분위기 속에서 관객이 극장을 찾지 않을 거란 예상도 나오고 있지만, 현재까지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은 듯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
글: 문석 │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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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촛불집회 너마저… 커플천국 싱글지옥
촛불집회 너마저…
커플천국 싱글지옥
한나라, 재·보선 참패
빠심도 표심도 다 잃었다.
대체 대선은 왜 재선을 안 하는 거야.
이명박 대통령 취임 100일
100일 기념 선물 뭐 드리리까?
쥐잡는 약? 쌍욕? 오뤤지?
김밥과 생수라면 직접 드리고 싶소만.
경찰, 시위대 과잉진압
소속 부대와 이름표부터 달고 나와라.
신분 숨기니 호랑이
글: 이다혜 │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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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아나 존스4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전국 280만 돌파.
300만이 눈앞이다. <인디아나 존스 4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하 <인디아나 존스4>)이 주말동안 전국에서 8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가 밝힌 주말까지의 누적관객은 287만명. 개봉 첫 주 585개였던 스크린 또한 개봉 2주차에 와서 593개로 늘어났다. 이번
글: 강병진 │
200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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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동네 바보형은 중국 가고 우리는 닭장차 투어 가고
동네 바보형은 중국 가고
우리는 닭장차 투어 가고
靑 “촛불문화제 인정, 가두시위 엄단”
폭력시위 안 하니까
갑갑해 죽겠지? 메롱.
경찰, 나흘간 211명 연행
한밤중에 연락 끊기는 지인들 때문에
불안해 죽겠습니다.
다들 살아서 행복해지자고요. ㅠㅠ
앰네스티, “한국, 집회·시위 등 표현의 자유 제한”
“촛불집회 경찰 대응에 인권침해 요소 있다
글: 이다혜 │
200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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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박물관 전시품 기증 릴레이 39] <왕자호동과 낙랑공주> 영화 이야기 책
<씨네21>은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5월9일 영상자료원 내에 문을 연 한국영화박물관을 위한 영화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전시품 기증 캠페인을 벌입니다. 39번째는 고 김학성 촬영감독의 차남 김충남씨가 기증한 <왕자호동과 낙랑공주> 영화 이야기 책입니다.
<왕자호동과 낙랑공주: 사진으로 된 영화 이야기>는 김소동
글: 최소원 │
200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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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제5회 서울환경영화제 수상작 발표 外
제5회 서울환경영화제 수상작 발표
제5회 서울환경영화제 국제환경영화경선 수상작이 발표됐다. 지난 5월26일 열린 국제환경영화경선 시상식에서 장편 대상은 앤 슬릭, 다니엘 번스타인 감독의 <구름이 걷힐 때>가 수상했다. 다국적 석탄회사들의 침입에 맞서 숲과 물을 지키려는 에콰도르의 산골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이 밖에도 단편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