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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는 시나리오]
[뒤집는 시나리오] <쌍화점>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그리하여 때는 지금으로부터 600하고도 35년 전. 한때 세운상가를 발정난 수캐마냥 워워거렸던 그 남자, 유하 감독이 최신작을 들고 우리 곁에 돌아오게 된 것이었다. 이름하여 <쌍화점>. 당대 최고의 톱스타 조인성의 화끈한 살신성인에 힘입어 흥행은 순풍에 돛단 듯 이어지고 있지만, 시나리오 자체의 힘만으로 놓고
글: 길윤형 │
200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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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이세나] 회초리 100대 맞은 기분이에요
지난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세나는 ‘회초리 100대’를 받았다. “크리스마스 전날 수원성에서 <핸드폰> 마지막 촬영을 했어요. 다 끝나고 나서야 김한민 감독님이 ‘연기는 (감정과 행위를) 기억하는 것’이라고 하셨죠. 그 말을 들으니까 뒤늦게 후회가 들었어요. 문득 ‘지금까지 내가 어떻게 연기한 거지’ 싶은 거예요. 걱정도 되고. 꾸중 한번 없던
글: 이영진 │
사진: 최성열 │
200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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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주지훈] 불타는 승부욕, 겁이 없어 더 뜨겁다
주지훈이 <무릎팍 도사>에 나간다면 고민은 “사람들이 왜 아무도 저를 알아보지 못할까요?”일 것이다. 런웨이를, 브라운관을, 스크린을, 그리고 뮤지컬 무대를 종단하는 스물여덟의 이 남자는 무대와 촬영장을 벗어나면 신기하게도 소박하고 자유로운 평범함을 입는다. 리허설 땐 우황청심환을 먹어야 할 정도로 긴장하지만, ‘슛’ 소리와 함께 활활 타오르는
글: 이화정 │
사진: 손홍주 │
200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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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2009할리우드, 속편ㆍ리메이크가 '대세'>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올해 할리우드 영화는 시리즈, 속편, 리메이크, 각색이라는 말로 모든 것이 설명될 듯하다.관객의 귀에 이미 익은 제목들의 영화들이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리 포터', '엑스맨', '트랜스포머' 등 시리즈물의 신작이나 흥행작의 속편이 나오며 '쇼퍼홀릭', '한나 몬태나', '스트리트 파이터' 등 유명 책, 만화, 게임
200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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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과속스캔들', '놈놈놈' 넘어서나>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과속 스캔들'이 16~18일 박스오피스에서 '쌍화점'을 제치고 다시 정상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해 흥행세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주목된다.19일 배급사 롯데시네마는 '과속 스캔들'의 누적 관객수가 18일까지 전국 645만명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한국영화 역대 흥행 순위에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669만명
200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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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설 연휴 케이블에서는 뭘 볼까?>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케이블 채널들이 24~27일 나흘간 이어지는 설 연휴에 시청자들을 잡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사실 새로운 것은 별로 없다. 그러나 그동안 놓쳤던 영화나 드라마를 한꺼번에 보려고 한다면 편성표를 눈여겨보자.◇영화OCN은 25~27일 사흘에 걸쳐 매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온가족 맞춤영화 특집'을
200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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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채널CGV, 박보영 '초감각커플' 방송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채널CGV는 자체 제작한 영화 '초감각커플'(감독 김형주)을 설특집으로 27일 낮 12시에 방송한다.채널CGV가 '소녀X소녀' 이후 두 번째로 제작, 지난해 11월 극장 개봉했던 '초감각 커플'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영화 '과속스캔들'로 급부상한 박보영과 진구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다른 사람들의
200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