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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놈놈놈>은 보셨습니까?
명함 하나에 표 한장씩!!!
시사회 티켓을 둘러싼 영화관계자, 영화기자,
그리고 일본의 한류팬, 영화 외 담당기자들, 일반 관객의 한판 활극!!
도대체 어떤 상황이었습니까?
오후 1시30분에 도착해서 2시40분까지 줄을 섰다. 결국에는 못 봤지. 2시쯤 되자 표가 없다고 다음날 다시 시사회를 하겠다고 했는데, 앞에 있던 사람들이 “우리가 영화를 보러
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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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테크 후원 릴레이 124] 스티키몬스터랩 아트디렉터 부창조
부창조/ 스티키몬스터랩 아트디렉터
“탑골공원 옆으로 퀴퀴한 돼지머리고기 냄새가 진동하는 골목을 지나면 서울아트시네마가 있다. 이름부터 고즈넉한 낙원상가라는 아날로그한 공간 위에 있어서 운치를 더한다. 멀티플렉스 상영관처럼 넓은 주차장과 골라 볼 수 있는 재미는 없지만 서울아트시네마는 기존의 극장에서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을 제공해준다. 그래서 한결같이 성장
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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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우리학교> DVD 600장, ‘우리학교’쪽에 기부
다큐멘터리 <우리학교>와 그 주인공 혹가이도조선초중고급학교가 맺은 훈훈한 관계는 끝이 없을 모양이다. <우리학교>의 제작진이 얼마 전 올해 초 발매됐던 DVD 중 600장을 학교쪽에 기부했다. <우리학교>의 고영재 프로듀서는 “혹가이도조선초중고급학교뿐 아니라 지금 일본의 조선인학교들이 전체적으로 매우 어렵다. 일본 정부가
글: 정한석 │
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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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석의 취재파일] 블록버스터 앞길에 빨간불?
블록버스터들이여 경계경보를 켜라. 크고 센 블록버스터영화들을 위한 계절인 여름이 시작됐는데도 이들이 벨을 울려야 하는 이유는 강한섭 신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의 존재감 때문이다. 강한섭 위원장은 2006년 민주노동당 천영세 의원이 추진하던 스크린 반독과점 법안을 측면 지원했던 ‘반독과점 시장주의자’다. 그는 당시 <괴물>이 전국 좌석 수의 68%
글: 문석 │
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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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뉴스만 보면 마음이 답답
뉴스만 보면
마음이 답답.
식당 무작위 샘플 골라 원산지 단속
단속도 로또추첨?
오늘의 당첨 번지수는….
日, 쇠고기 완화 美 요구 거부
믿고 먹게 해주는 정부가 좋은 정부.
울정부븅.
3개 부처 소폭 개각… 강만수 유임
엄훳, 끗발 최고시네. 제 이상형이세요.
소개팅이라도 어때용?
서울 낮기온 30도 돌파… 전국이 ‘찜질방’
그
글: 이다혜 │
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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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핸콕>,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3주 연속 1위자리가 바뀌고 있다. 윌스미스 주연의 <핸콕>이 지난 주 1위였던 <원티드>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핸콕>이 개봉 첫 주인 지난 주말 동원한 관객은 총 94만8397명이며 전국누적관객은 126만7383명이다. 지난 주 <원티드>가 개봉 첫주 10
글: 강병진 │
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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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만렙 사제님들의 힐링 빠와 작렬
만렙 사제님들의
힐링 빠와 작렬.
美 쇠고기 리콜 20개주 이상 확대
이미 먹은 소비자 중 일부는 집단 복통,
출혈성 설사, 탈수 증세, 신장 부작용.
광우병 말고도 이런 게 있다 이거지.
1600선 붕괴 증시, 바닥이 안 보인다
오르면 팔겠다고 다들 기다리던데
대체 그게 언제야?
1만명 美쇠고기 시식파티 열린다
안 그래도 많이 팔린다면서요.
혹
글: 이다혜 │
200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