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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에디토리얼] 구토와 트집
깜짝 놀랐다. 관람률이 80%라니….
얼마 전 옛 대학선배들과 저녁식사를 할 기회가 있었다. 모두 40대 중반이었고, 남자들이었다. 영화는 그저 가끔 여가로 즐기는 수준이었다. 마니아들은 전혀 아니었다. 한데 신기하게도 <워낭소리>를 대부분 보았다고 했다. 4명의 선배 중 3명이었다. 나까지 포함하면 그 자리의 40대 남자들 중 4/5, 그러니
글: 고경태 │
200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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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동방신기, 일본TV <스마스마>에서 SMAP과 합동 공연 펼쳐
동방신기가 일본의 인기그룹 SMAP이 진행하는 후지TV의 인기 프로그램 <SMAP×SMAP>(이하 ‘스마스마’)에 출연, SMAP과 함께 합동 공연을 펼쳤다.
3월2일 방송된 <스마스마>에서 두 그룹은 ‘퍼플라인’과 ‘어째서 너를 사랑하게 된 걸까’를 함께 불렀으며, 동방신기는 노래 뿐 아니라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개그를 선보
글: 김지원 │
20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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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요리]
[그 요리] 신비의 열쇠, 그까짓 마늘
먼, 아주 먼 옛날 시궁쥐 로스큐로가 수프의 왕국 ‘도르’에서 사람들의 오해와 무지로 여왕을 죽게 한 뒤 도르 왕국은 대혼란에 빠진다. 우리의 영웅 생쥐 데스페로가 이 왕국에 나타나 다시 도르 왕국을 살리고 위험에 빠진 공주도 구한다는 그런 줄거리다. <작은 영웅 데스페로>는 요리 영화는 아니지만 영화의 내러티브에 핵심 노릇을 하는 게 수프다.
글: 박찬일 │
200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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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한민] 주제? 러브 이즈 커뮤니케이션!
<극락도 살인사건>의 김한민 감독이 또 한편의 스릴러를 완성했다. 제목은 <핸드폰>. 하지만 그의 스릴러엔 항상 무언가가 하나 더 있다. 2007년 개봉한 <극락도 살인사건>은 스릴러 장르에 호러, 코미디를 곁들인 영화였고, 2월19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인 <핸드폰>은 스릴러의 틀 안에서 한국사회를 바라보는 작품
글: 정재혁 │
사진: 오계옥 │
200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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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터뷰]
[가상 인터뷰] <말리와 나>의 말리
-기자님은 요즘 왜 이렇게 동물들만 만나시나요.
=엥? 말리씨. 그게 무슨 말이죠?
-4주 전에는 <워낭소리>의 소님을 만났잖아요. 그러더니 이번주는 개를 만나시기로 하시고. 이유가 궁금해서요.
=휴, 이유를 말씀드리기가 조금 난감한데. 에이, 말씀드리죠. 사실 요즘 영화를 통 못 봤어요. 기사 쓸 영화만 겨우겨우 보고 있는데다가 최근에는 시
글: 김도훈 │
200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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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spot] “사실 개인적으론 충격이었다”
지난 2년 동안 극장 대신 법원을 지키던 <숏버스>가 드디어 개봉한다. 지난 2007년 4월 수입된 이후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2차례에 걸쳐 제한상영가 결정을 받았던 <숏버스>는 이후 등급분류결정취소소송에 올랐고 지난 1월23일 대법원으로부터 원고승소 판결을 얻었다. 당시 대법원의 판결은 “집단성교, 혼음, 사디즘, 항문성교 장면 등이
글: 강병진 │
사진: 오계옥 │
20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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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씨네21]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눈물을 강요하고 싶지 않다"
원태연 감독 "눈물을 강요하고 싶지 않다"
2일 오후2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권상우, 이보영, 정애연, 원태연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제작:코어콘텐츠미디어)언론시사회가 열렸다.
1992년 시집<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로 등단한 원태연감독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영상취재: 이지미 │
200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