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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마포 일대에 살고 있는 세 사람의 이야기 <샘터분식>
synopsis
최영임씨는 새벽부터 밥을 짓는다. 식당을 연 지는 몇년 됐지만 남들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아직 버겁다. 제리 K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힙합 뮤지션 김진일씨는 첫 솔로 음반 작업 중이다. 그는 최근 불안 증세 때문에 신경정신과를 다녀왔다. 민주노동당에서 일하는 활동가 안성민씨는 정파간 갈등으로 인한 당의 분열을 목도하고 괴로워한다
글: 이영진 │
200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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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색다를 것 없는 남의 일기장 <바람: Wish>
synopsis
고등학생 정국(정우)은 일명 ‘짱구’로 불린다. 집안의 골칫덩어리인 짱구는 대학에 가고 싶다는 마음과 함께 폼나는 ‘싸움짱’을 꿈꾼다. 같은 반에는 불량기가 다분한 친구들이 있고, 학교에는 험상궂게 생긴 선배들이 많다. 게다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폭력서클도 있다. 나이다운 객기로 사고를 치며 살던 어느 날, 짱구는 학교 폭력에 가담
글: 강병진 │
200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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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잘 쓰여진 SF 단편소설의 느낌이 나는 영화 <더 문>
synopsis
지구에 공급할 에너지를 채취하기 위해 달 기지 ‘사랑’(기지 곳곳에서 한글로 적힌 ‘사랑’을 볼 수 있다)에서 근무하는 샘 벨(샘 록웰)은 지구 귀환 2주를 앞두고 달 표면에서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다. 갑자기 기지 안에서 깨어난 샘은 컴퓨터 거티(케빈 스페이시)의 명령을 무시하고 바깥으로 나가고, 사고를 당했던 그 자리에서 자신과
글: 문석 │
200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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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약수터 소동극 <약수터 부르스>
synopsis
29살 우철(배건식)은 3년차 백수다. 취직도 안되고 어머니의 잔소리에도 지쳐 혼자서 망우공원 용마천 약수터를 찾는다. 대학 시절 딱 반년 동안 배운 무술 정합도의 기본 동작을 연습하던 그를 보고 약수터 근방 주민들은 무술 고수로 오해한다. 카드빚에 시달리던 이벤트 도우미 화순(김태인)은 에어로빅 강사로 새 출발하기 위해 약수터에 온다.
글: 김용언 │
200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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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금주의 개봉영화] 한국영화 개봉작이 풍성 <홍길동의 후예> 외
한국영화 개봉작이 풍성한 주다. 사라졌던 홍길동이 스크린에 나타났다. 참신한 설정, 잔재미로 박스오피스의 복병이 될 전망이다. 윤종찬 감독의 <나는 행복합니다>는 행복을 찾지만 다다르지 못하는 인간 군상의 처절한 이야기. 극한까지 밀어붙인 삶을 선뜻 옹호하기도 힘들지만, 또 그렇다고 고개 돌릴 수도 없다. 또 한편의 홍대 무비라 할 수 있는 &
글: 이화정 │
200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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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에디토리얼] 기대에 부응하지 마세요
도의가 아니다. 알면서도 도의를 어겨야 할 때가 있다. 길게 보면, 도의를 버리는 게 결국 도의가 되기도 한다.
윤종빈 감독은 5년 전 도의를 어겼다. 조금 심하게 말하자면, 군 당국에 사기를 쳤다. 군부대 촬영협조를 요청하며 제출한 ‘선·후임병간의 우정에 관한 시나리오’는 가짜였다. 실제 영화는 전혀 다르게 나왔다. 그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
글: 고경태 │
200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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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MBC <라라라> 벌써 1주년
MBC 음악 프로그램 <음악여행 라라라>가 벌써 1주년을 맞았다.
2008년 김구라, 김국진, 윤종신, 신정환의 진행으로 시작했던 <라라라>는 장윤주, 윤건의 더블 MC 체제로 잠시 방송되다가 현재는 음악인 김창완의 진행으로 방송되고 있다.
<라라라>의 평균 시청률은 1% 대로 여느 공중파 방송과 비교했을 때는 낮은
글: 박한 │
2009-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