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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도쿄올림픽 스페셜] 아신, 호크아이, 메리다… 스크린 속 활 쏘는 여전사들 베스트 5
2020 도쿄올림픽 소식으로 떠들썩한 요즘, 활 쏘는 여자들의 위엄이 우리를 즐겁게 한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공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래 금메달 9연패를 달성한 여자양궁의 기념비적 성과가 K-스포츠의 정점을 찍은 덕분이다. 여유만만하지만 압도적인 실력으로 “한국 여자양궁의 통치(domination)는 계속될 것”(AP통신)이라는 예언도 날아들었다.
글: 김소미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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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아찔하고 파괴적인 여성 안티 히어로의 각성기,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 첫 시사 반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의 김은희 작가와 김성훈 감독이 돌아왔다. 2019년 시즌1의 첫 공개, 2020년 3월 시즌2 공개 이후, 시즌3의 제작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만들어진 <킹덤: 아신전>은 시즌2 엔딩에서 깜짝 등장해 궁금증을 일으켰던 캐릭터 ‘아신’의 과거를 다룬 작품이다. 따라서 시대 배경은 시즌1 이전 시기로
글: 김현수 │
글: 김혜리 │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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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상영관협회, 극장업계 지원책 마련 성명 발표. 넷플릭스,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 外
한국상영관협회, 극장업계 지원책 마련 성명 발표. 넷플릭스,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
한국상영관협회가 7월 1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영화발전기금 면제 환급을 위한 예산 마련’, ‘영화 소비 쿠폰 증액’, ‘방역 단계 조정으로 인한 극장 피해 지원’ 등의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OTT 플랫폼 넷플릭스는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최성열 │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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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해외 올 로케이션의 힘, 류승완 감독의 신작 '모가디슈' 시사 첫 반응
류승완 감독이 전작 <군함도> 이후 4년 만에 돌아왔다. 그의 열한번째 장편영화 <모가디슈>는 30년 전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이 발발하자 남한과 북한이 손을 맞잡은 채 총알과 화염병 세례를 뚫고 사막을 질주하는 탈출기로, 대한민국 외교사에서 가장 극적인 순간을 류승완 감독이 새로 구성했다. 이 영화는 한국영화에선 낯선 아프
글: 김성훈 │
글: 이주현 │
글: 임수연 │
글: 배동미 │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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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26회 <씨네21> 영화평론상 시상식 열려 ... 최우수상에 김성찬, 우수상에 이보라
제26회 <씨네21> 영화평론상 시상식이 지난 7월 19일에 진행됐다. 이론비평으로 '영화에서 고고학적 발굴과 복원의 흔적이 의미하는 것'을 쓴 김성찬 씨가 최우수상을, '위장과 전복의 블랙무비'를 쓴 이보라 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성찬 씨는 "많이 부족함에도 당선이라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되도록 좋은 글을 부지런히 쓰겠다"
글: 조현나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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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올해의 칸 화제작들, 어디서 볼 수 있을까
제74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가 7월17일 막을 내렸다. 올해 칸 필름 마켓은 7월6일부터 15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한편 아시아, 중앙아메리카의 주요 5개 도시에서 칸 초청작 일부를 상영하는 ‘칸 인 더 시티’도 함께 마련됐다. 칸 방문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아시아, 중앙아메리카의 수입·배급사를 고려해 상영회를 준비한 것이다. ‘칸 인 더
글: 조현나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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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엄정화, 에드가 라이트, 로꼬 X 쌈디 X 백예린 X 악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라인업 공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제천영화제)가 8월 12일부터 8월 17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다짐 : BE JOYFUL‘을 올해의 슬로건으로 내세운 제17회 제천영화제는 7월21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초청작과 올해 영화제의 경향을 발표했다. 이상천 조직위원장은 "올해 다양한 준비를 했으나 코로나19가 발목을 잡고 있어 어렵고 슬프다.
글: 조현나 │
202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