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이 <브리저튼>을 제치고 ‘넷플릭스 역대 시청 기록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는 10월13일 “전세계 1억1100만 넷플릭스 구독 가구가 한국 창작자들이 만든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선택해 시청했다”고 밝혔다. <오징어 게임>은 총 94개국에서 ‘오늘의 톱10’ 1위에 올랐고, 미국에서는 비영어권 시리즈 중 최초로 21일 연속 ‘오늘의 톱10’ 1위를 기록하는 중이다. 기존 1위인 영국 로맨스 시리즈 <브리저튼>은 공개 후 한달 동안 8200만 가구가 시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