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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에디토리얼] 조명남 감독을 기리며
존 휴스턴은 1987년 유작이 된 <죽은 자들>을 찍었다. 폐기종을 앓고 있던 그는 당시 산소호흡기 없이는 20분도 버틸 수 없는 상태였다. 산소통이 달린 휠체어에 앉아 연출에 임하던 그는 현장을 찾은 <시카고 트리뷴>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자유를 진정으로 구성하는 것이 무엇일까, 라는 오랜 물음에 대한 답을 아직 찾지 못
글: 문석 │
20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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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spot] “이런 동성애 영화라면 많이 봐야 해요”
지난해 11월10일, 청년필름 김조광수 감독의 <친구사이?>가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로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성적 표현 수위가 강하고, 동성애 모방 위험이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납득할 수 없는 결과를 취소하기 위해 김조광수 감독은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을 찾았고, “그동안 사회 소수자의 인권 관련 소송을 주로 맡았던”
글: 김성훈 │
사진: 오계옥 │
201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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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터뷰]
[가상 인터뷰] <추노>의 언년이
-언년씨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시옵니까.
-아뇨. 안녕하지가 못해요. 저뿐만이 아니에요. 전국 수십만… 수백만인가? 여튼 전국의 시청자가 별로 안녕하지가 못해요.
=대체 왜 그러시는지 여쭤봐도 되겠사옵니까.
-지금까지 자기가 저지른 일도 기억 못하시나봅니다. 그럼 요즘 유행한다는 ‘언년이 때문에’ 리스트 좀 발췌해보죠. 언년이 때문에 대길이 집
글: 김도훈 │
201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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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2AM 임슬옹, <개인의 취향>으로 연기자 데뷔
‘죽어도 못 보내’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2AM의 멤버 ‘임슬옹’이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극본 박혜경, 연출 손형석 노종찬, 제작 이김프로덕션)에서 연기자로 데뷔한다.
임슬옹은 주인공 진호(이민호)의 대학 후배이며, 진호의 어릴 적 정혼자로 어중간한 약혼녀가 되어버린 혜미(최은서)를 좋아하는 인물인 김태훈역으로 캐스
글: 김지원 │
20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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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아바타>, 총 관객수 1308만 돌파! 국내 개봉 영화 흥행 1위 달성
<아바타>가 한국 박스오피스의 모든 기록을 깨뜨렸다. 주말 동안 약 12만 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동원한 <아바타>는 총 관객수 1308만1607명을 기록하면서 역대 국내 개봉 영화 흥행 1위인 <괴물>의 1301만명을 제쳤다. 정확히 개봉 73일 만의 기록 경신이다. 1200억원을 넘어선(1216억3966만45
글: 김성훈 │
20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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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이상한 나라에 간 팀 버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첫 공개
일시 2월 26일 오후 2시
장소 CGV 왕십리
이 영화
결혼의 압박에 시달리는 19살 소녀 앨리스(미아 와시코우스카)는 흰토끼를 쫓다가 이상한 구멍 속으로 빠진다. 그녀는 어린 시절 이 구멍 아래 '이상한 나라'에서 즐거운 모험을 겪은 바 있지만 지금에 와선 그것이 모두 꿈이었다고 여기고 있었다. 하지만 '이상한 나라'는 실재했고, 그곳의 주민
글: 김용언 │
20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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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셔터 아일랜드> 2주 연속 1위
마틴 스코시즈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궁합이 확실히 잘 맞긴 한가보다. <셔터 아일랜드>가 2주 연속 미국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셔터 아일랜드>는 스코시즈와 디카프리오가 <갱스 오브 뉴욕> <에비에이터> <디파티드> 이후 네 번째로 함께 한 작품이다. 개봉 첫 주에 비해 주말 수입은
글: 이주현 │
201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