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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추천작 리뷰 ①
<혁명을 경작하다> Farming the Revolution
니쉬타 자인, 아카시 바수마타리/인도, 프랑스, 노르웨이/2024년/105분/개막작, 국제경쟁
아직 코로나19가 세계 곳곳을 휩쓸던 시기. 인도 정부가 농업개혁법을 제정하고, 농민들은 물론 모두가 공멸할 것임이 틀림없는 현실에 저항하기 위해 50만명이 넘는 국민이 집결한다. 대규
글: 이보라 │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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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다큐로 만나는 우리, 오늘 -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추천작 리뷰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9월26일부터 10월2일까지 주 상영관인 메가박스 킨텍스와 롯데시네마 주엽을 비롯한 경기도 일대에서 영화 상영 및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경쟁부문인 국제경쟁, 한국경쟁, 프런티어 섹션과 비경쟁부문인 베리테, 다큐픽션, 에세이, 익스팬디드, 기획전 섹션에서 총 43개국 140편(장편 80편, 단편 60편)을 상영한다. &
글: 씨네21 취재팀 │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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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도시의 비극을 포착하는 에드워드 양의 희극과 낭만, <독립시대>
에드워드 양의 작품 중 단연 대화의 영화라 부를 만한 <독립시대>는 1990년대 대만 문화산업의 최첨단에 있는 사람들의 소동을 따라간다. 재벌집 딸 몰리, 그의 친구이자 비서인 치치를 중심으로 제작자, 투자자, 연극연출가, 소설가, 아나운서 등이 끊임없이 관계를 번복해나간다. 이들의 갈등은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된다. 도대체, 새로운 대만(신타이
글: 김소미 │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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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아이들에게 손 내미는 꼬마 호랑이, 흥미보다 참여를 우선시 한다, <호비와 마법의 카네이션>
호비와 친구들은 거울을 통해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미러’를 마주친다. 미러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마법의 일곱 빛깔 카네이션을 친구들에게 소개한다. 한편 마법의 카네이션을 독차지하려는 못된 마법사는 부하들을 보내 미러의 꽃을 빼앗으려 한다. 호비 일행은 각자의 소중한 가족들과 나누고 싶은 행복을 떠올리며 마법의 카네이션이
글: 박수용 │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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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퇴마의식을 거행할 때마다 <더 룸>을 보는 듯한 낯부끄러움, <엑소시스트: 더 데빌>
은퇴한 구마사제인 패트릭(더그 브래들리)은 라울(빅터 마라나)과 의사 올리비아(카일라 필즈)와 함께 악마가 들린 소녀 헉슬리를 구하려 24시간 동안 진행되는 퇴마의식에 임한다. <엑소시스트: 더 데빌>의 원제는 <엑소시스트>(1973)의 원제 끝에 s자를 더한 ‘The Exorcists’다. 하지만 이 영화는 <엑소시스트>
글: 김경수 │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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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손절과 안온다정함에 대한 현대적 우화와 블룸하우스 호러 사이의 불협화음, <스픽 노 이블>
손절의 시대다. 인간관계에서 불편한 타자를 가차 없이 차단하는 일은 일상이 되었다. 그들과 공존해야 하는 상황은 찜찜함을 넘어 모종의 공포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스픽 노 이블>은 바로 그 공포를 겨냥한다. 전형적인 중산층인 벤(스콧 맥나이어리) 가족은 휴가지에서 패디(제임스 매커보이) 가족을 만나 친구가 된다. 패디 가족은 벤 가족을 시골에
글: 김경수 │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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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불온한 시스템 아래 인간의 존엄 따윈 얼마나 미력한가, <해야 할 일>
한양중공업 대리인 준희(장성범)는 인사팀에 발령된 후 구조조정 업무를 맡는다. 150명의 해고자를 추리는 과정이 내킬 리 없지만 회사를 위한 일이란 생각에 인사팀은 신속하게 일을 진행한다. 회사의 의견을 잘 받아들일 직원을 근로자 대표로 선발한 뒤 해고 대상자 선발 기준을 세우려 하지만, 사태를 파악한 또 다른 직원들이 반발하고 나선다. <해야 할
글: 조현나 │
202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