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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MBC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 남주인공 조민기가 맡는다
배우이자 사진작가로 왕성한 활동중인 아티스트 조민기가 MBC 주말 특별기획 50부작 드라마 ‘욕망의 불꽃(정하연 극본, 백호민 연출)’ 출연을 확정하고 지난달 31일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첫 대본 리딩에 참석했다.
‘욕망의 불꽃’은 가제 ‘여자는 일생에 단 한번 사랑한다’로 불리다 최근 제목을 확정했다. 조민기, 신은경, 서우, 유승호의 캐스팅으로
글: 최정은 │
20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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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오우삼, 정우성 <검우강호> 베니스 월드 프리미어 확정
10월 14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검우강호>(주연: 정우성, 양자경 / 감독: 오우삼, 수차오핑 / 수입/제공/공동배급: ㈜새인컴퍼니 / 배급: ㈜SBS콘텐츠허브)가 오는 9월 3일 2010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확정 지었다.
베니스국제영화제, ‘9월 3일은 오우삼의 날’
오는 9월 1일에 개최되는 제 67회 베니스
글: 최정은 │
20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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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의 인디라마]
[김영진의 인디라마] 우리에게 눈물을 허했더라면
이송희일의 두 번째 장편연출작 <탈주>는 근래 어떤 한국영화보다 분노의 수위가 높다. 분노 게이지가 처음부터 높게 설정된데다 영화가 진행될수록 그 게이지는 더욱 올라간다. 이렇게 기진하게 만들 만큼 달려나가는 영화도 흔치 않을 것이다. 세 군인이 탈영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영화이니 만큼 시작부터 감정적 비등점이 높은 것은 당연하지만 그 이후의 탈
글: 김영진 │
201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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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영화읽기] 샤말란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볼 만하나 그 이상은 아니다. <라스트 에어벤더>에 대한 일반적 세평이다. M. 나이트 샤말란이라는 감독과 <아바타: 아앙의 전설>이라는 원작 애니메이션에 기대를 하고 간 관객은 실망하고 돌아오나, 기대없이 간 관객은 그럭저럭 감상할 만하다. 이야기는 예측대로 흘러간다. 광대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영상은 시원스럽지만 굳이 3D여야 할
글: 송효정 │
201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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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객잔]
[전영객잔] 스펙터클이 영화를 눈멀게 했네
<악마를 보았다>는 인과율적으로 충분히 설명하지 않은 채 광기와 복수의 잔혹한 이미지를 반복적으로 스펙터클화하는 영화다. 관객은 맹목적인 광기(또는 복수)의 몸짓과 그로 인해 갈기갈기 찢긴 신체의 향연을 본다. 이러한 영화를 대할 때, 관객은 크게 두 가지 갈림길에 놓이는 듯하다. 하나는 과잉된 폭력의 이미지 자체를 페티시즘적으로 즐기는 것이다
글: 안시환 │
201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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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미학 에세이]
[진중권의 아이콘] 거절은 구원인가
<필경사 바틀비>(1853)는 월 스트리트에 개업한 변호사의 눈에 비친 한 인물의 기이한 언행을 담은 허먼 멜빌의 단편이다. 이미 두명의 필경사를 데리고 있던 변호사는 늘어나는 업무를 감당할 수 없어 또 다른 필경사를 고용한다. 바틀비라는 이름의 이 새 직원은 차분한 성격으로 엄청난 양의 업무를 훌륭히 처리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언제부터
글: 진중권 │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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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나우]
[김지석의 시네마나우] <워낭소리> <똥파리> 부럽지 않죠
필리핀 독립영화 지원의 기치 아래 출범한 시네말라야영화제가 지난 7월9일부터 18일까지 마닐라에서 열렸다. 필리핀영화진흥위원회와 필리핀문화센터, 시네말라야재단이 개최한 시네말라야영화제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이 영화제가 특별한 이유는 독립영화를 지원하는 방식에 있다. 연초에 영화제쪽은 독립영화 감독들에게 시나리오를 응모받아 이중 최대 10편을 선정하여
글: 김지석 │
201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