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부산국제영화제]
BIFF #5호 [인터뷰] 진실과 진심의 교차점, <폭로: 눈을 감은 아이> 김민하, 최희서
20년 전 절친했던 두 친구가 재회한다. 인선(김민하)은 살인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된 피의자로, 민주(최희서)는 그를 수사하는 형사로, 해후의 장소는 취조실이다. 배우 김민하와 최희서가 <폭로: 눈을 감은 아이>을 택한 이유는 “두 여성이 오롯이 서로의 이야기를 각자의 이유로 쫓는 시나리오(김민하)”였기 때문이었다. 더군다나 두 배우는 서로의
글: 최현수 │
사진: 백종헌 │
2024-10-07
-
[2024 부산국제영화제]
BIFF #5호 [인터뷰] 두 여왕의 이야기, <보르도에 수감된 여인> 파트리샤 마쥐이 감독
“2년 전 부산에서 선보였던 <새턴 볼링장>은 꽤 폭력적인 영화였는데 한국 관객들이 굉장히 잘 받아들여 줬다. 부드러우면서도 부드럽지 않은 이번 영화는 어떻게 받아들일지 기대된다.” <보르도에 수감된 여인>은 수감된 각자의 남편을 면회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마주친 상류층 여성 알마와 가난한 두 아이의 엄마 미나가 위태로운 우정을 쌓아가
글: 박수용 │
사진: 백종헌 │
2024-10-07
-
[2024 부산국제영화제]
BIFF #5호 [인터뷰] 현대음악과 클래식의 페미니즘적 만남, <글로리아!> 마르게리타 비카리오 감독
19세기 초 베니스에는 고아가 된 소녀들을 돌보며 음악을 할 수 있게 가르치던 수녀원이 있었다. 이탈리아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 마르게리타 비카리오 감독은 베니스에 있었던 기관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그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 <글로리아!>를 만들었다. “왜 우리가 이름을 기억하는 클래식 여성 작곡가가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는 건지 스스로에게 질문했다
글: 임수연 │
사진: 최성열 │
2024-10-07
-
[2024 부산국제영화제]
BIFF #5호 [인터뷰] 거대한 은유로서의 강남, <강남 비-사이드> 박누리 감독
“강남은 지명이지만 동시에 거대한 은유다.” 여의도 증권가의 작전 세력을 다뤘던 전작 <돈>에 이어 박누리 감독의 시선이 강남 한복판으로 옮겨졌다.
“그저 사람 사는 곳인데 왜 혹자에게는 선망의 대상이고 혹자에겐 시기의 대상이 되는가?”라는 궁금증에서 출발한 <강남 비-사이드>는 익숙한 도시의 두 얼굴을 포착한다. “화려함의 대명
글: 최현수 │
사진: 박종덕 │
2024-10-07
-
[2024 부산국제영화제]
BIFF #5호 [인터뷰] 시간의 매력을 편집하고 있었다, <풍류일대> 지아장커 감독
신작 <풍류일대>로 올해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던 지아장커 감독이 부산을 찾았다. <풍류일대>는 20년의 세월을 바탕으로 엇갈리는 두 남녀의 운명을, 급격한 경제성장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달라진 중국의 풍경을 돌아본다. 지아장커 감독은 26년 전 <소무>로 뉴 커런츠 상을 수상한 시절을 상기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글: 조현나 │
사진: 백종헌 │
2024-10-07
-
[2024 부산국제영화제]
BIFF #5호 [인터뷰] 누구나 아는 음식이 정답이었다,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감독 ·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
음식 드라마의 핵심은 음식이 아니다. 요리가 아무리 뛰어나도 화면 너머로 맛의 감동을 전하는 것은 먹는 사람의 몸짓과 표정이다. <심야식당>, <망각의 사치코>, <와카코와 술> 등 식사의 행위를 질료 삼은 동시대 일본 드라마중 <고독한 미식가>가 지금까지도 큰 반향을 끄는 이유도 ‘잘 만드는’ 일보다 ‘잘 먹는’
글: 박수용 │
사진: 박종덕 │
2024-10-07
-
[2024 부산국제영화제]
BIFF #5호 [정보] 10.07 행사
글: BIFF데일리취재팀 │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