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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지금이야말로 한일 합작영화를 시작할 적기, 2025년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해외 교류 프로젝트: 한일 창작자 간담회
변성현 감독의 <굿뉴스>, 미야케 쇼 감독의 <여행과 나날>. 두 작품은 한일 합작 캐스팅이라는 공통점을 지니는데, 이들의 흥행은 한국과 일본 영화 사이의 교류가 전보다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니즈가 계속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 신호로 보인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지난 12월2일, 서울독립영화제에선 해외 교류 프로젝트의
글: 김경수 │
사진: 오계옥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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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견실한 제작지원, 독립영화의 지평 넓힌다, 모은영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인터뷰
지난 4월, 서울독립영화제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모은영 전 프로그래머가 선임됐다. 2017년부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한국영화 프로그래머를 담당했던 모은영 집행위원장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 외에도 서울인디애니페스트, 서울환경영화제, 인디포럼 등 여러 기관 및 영화제의 프로그래머를 역임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를 기획해왔다. 2004년부터 2
글: 조현나 │
사진: 최성열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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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2025 서울독립영화제에서는
2025 서독제에선 개인의 내밀한 서사를 다룬 영화부터 사회적 담론과 장르적 실험을 이끌어낸 작품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작품을 선보였다. 올 한해에만 1805편이 출품됐는데 이는 지난해에 비해 101편이 늘어난 수치다. 주목해야 할 것은 출품된 장편이 215편에 이른다는 것이다. 2025년 서독제 보도자료집에 따르면 2021~25년 사이 출품된 장편영화
글: 조현나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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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아무것도 독립영화의 기세를 막을 수 없다,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만난 사람들
한해의 독립영화를 결산하는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이하 서독제)가 11월27일부터 12월5일까지 총 9일간 열렸다. 지난해, 내년도 예산 전액 삭감이란 위기와 맞부딪혔으나 4억원의 예산이 복원된 뒤 서독제는 영화와 관객과 창작자의 교류의 장이라는 영화제의 의의를 올해 더욱 공고히 했다. 총 127편(개막작 및 특별전, 해외초청 제외)을 상영한 제51회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최성열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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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인터뷰] 오히려 더 차가운 피가 돌도록, <자백의 대가> 배우 김고은
이번엔 일생일대의 제안을 건네는 쪽이다. <은중과 상연>에서 조력 사망의 여정을 함께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던 김고은이 <자백의 대가>에선 ‘내가 당신을 교도소 밖으로 나가게 해주겠다’는 카드를 꺼내 든다. 그가 분한 모은은 떠들썩한 치과의사 부부 살인사건의 피의자로 세간의 이목을 한몸에 받는 인물이다. 그의 초점 없는 시선을 단숨에 붙든
글: 이유채 │
20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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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인터뷰] 혼란 속으로 뛰어 들어가다, <자백의 대가> 배우 전도연
몇년 사이 우리는 배우 전도연의 손에 총칼이 들려 있는 자태에 익숙해졌다. 영화 <길복순>에서는 전문 킬러를 연기했고, <리볼버>에서는 무기를 끌어안은 채 복수에 사활을 걸었으니까. 12월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는 그 연장선상에서 볼 때 더 짜릿해진다. 이번에도 화면 속 전도연은 와인병을 내던지고, 조각칼
글: 남선우 │
20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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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인터뷰] 어느 날, 지진으로 세상이 무너진다면, <콘크리트 마켓> 홍기원 감독
대지진이 휩쓸고 지나간 폐허에 통조림을 화폐 삼아 물건을 거래하는 시장이 형성된다. 그곳에 모인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한정된 자원을 바탕으로 최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첫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재난영화 <콘크리트 마켓>을 연출한 홍기원 감독과의 대화는, 어떤 영화 현장은 재난 상황과 비견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글: 김철홍 │
사진: 최성열 │
202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