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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칸 2004] 황금 종려상 주인공은 누구일까
칸 영화제 수상작 발표를 하루 앞둔 21일 올해 황금종려상이 어떤 영화에게 돌아갈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0일까지 공개된 영화는 경쟁부문 상영작 19편 중 <피터 셀러스의 삶과 죽음>을 제외한 18편. 현지 일일소식지 중 상영작에 별점을 매기고 있는 스크린 인터내셔널과 르 필름 프랑세즈는 2~3편을 제외한 모든 경쟁작에 대해 평가를 내놓고
200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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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칸 2004] <열대병>의 아피차퐁 위라세타쿨 감독
<트로피칼 말라디>(Tropical Malady>의 기자회견장은 타이 기자들을 빼면 텅비었다고 할 만큼 한산했다. <스크린 데일리>는 “뭐, 좋은 영화겠지만 (화면이) 깜깜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고 빈정거리며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와 함께 최악의 점수를 줬다. <슈렉 2>의 황금종
사진: 손홍주 │
글: 김은형 │
200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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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칸 2004] 칸 영화제 말, 말, 말
윌 스미스, 물고기 주제에 초밥을 어떻게 먹나
“물고기들과 개인적인 관계를 가진 후로 초밥을 먹는 게 쉽지 않아졌다. 물고기 역을 맡은 주제에 생선을 먹는다는 건 식인종이나 다름없지 않나.”
(윌 스미스. 애니메이션 <Shark Tale>에서 주인공 상어 오스카의 목소리를 맡은 후 여전히 초밥을 먹느냐는 질문에 대해)
“100여년 전 영
글: 이성욱 │
글: 김도훈 │
200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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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칸 2004] 막바지 치닫는 칸 영화제
새로운 비전·거센 논쟁 기근, 공개된 경쟁작 16편 "무난"
제57회 칸국제영화제는 예술분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피켓과 팔레 드 페스티발 주변에 널려있는 푸른 제복의 경찰들의 경비 속에서 착한 아이들의 소풍처럼 순탄하게 진행됐다. 올해 초청된 경쟁작들도 조그만 차이로 평가가 갈렸고, 만장일치에 가까운 지지를 얻은 영화는 나오지 않은 가운데 왕자웨이
글: 김은형 │
200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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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칸 2004]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월터 살레스 감독
게바라와 알베르토의 여행-라틴 아메리카 비추는 거울
19일 오전(현지시각) 전세계적으로 처음 공개된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는 세번에 걸쳐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청년 게바라와 알베르토가 헤어져 집으로 돌아갈 때 한번, 스크린에 퍼졌던 암전이 다시 밝아지며 게바라가 만났던 남미사람들의 얼굴이 흑백 스틸사진처럼 쭉 이어질 때 한번 더, 크레딧과
사진: 손홍주 │
글: 김은형 │
200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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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칸 2004] 칸 영화제 중반 결산, 각 언론사들의 별점
칸 영화제가 종반으로 달려가면서 각 프랑스 언론들과 가장 큰 규모의 칸 영화제 데일리를 편찬하고 있는 스크린 인터내셔널의 별점들이 차곡차곡 채워져 나가는 중이다. 기자들이 삼삼오오 모여있는 곳이라면 어디나 이 ‘별점’에 대한 이야기들을 쉽게 들을 수 있다. 특히나 스크린 인터내셔널은 11개 국가 출신의 각 별점 위원들이 부여한 별점을 집계해서 4점 만점
사진: 손홍주 │
글: 이성욱 │
글: 김도훈 │
200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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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터키 영화 ‘발견’의 즐거움 (+영어원문)
영화제를 찾아가는 일을 여전히 보람있게 해주는 것은 발견의 즐거움이다. 최근에 본인에게 그런 발견의 즐거움이 또 있었다. 지리적, 문화적으로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있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매력적인 도시 중 하나인 이스탄불에서 말이다.
23년 전 이스탄불국제영화제가 시작했을 당시만 해도 군사정권 아래 터키는 꽤 규모있는 상업영화 산업을 갖고 있었다
글: 데릭엘리 │
200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