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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 잡고 싶다
1991년 3월26일, 개구리소년들이 사라졌다. 그리고 20년 뒤인 2010년 3월26일, 천안함이 사라졌다. 날짜는 우연의 일치일 뿐이지만 미스터리의 성격상 두 사건은 닮아 있다. 그들은 어느 날 갑자기 자취를 감췄고, 발견된 유해(잔해)는 그간의 행적과 사라진 이유에 대해 명확한 결론을 담고 있지 않았다. 천안함의 침몰 원인이 격침인지 좌초인지를 놓
글: 강병진 │
사진: 최성열 │
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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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현빈] 이 어메이징한 남자야~
앨리스 증후군이라는 질환이 있다. 망원경을 거꾸로 보는 것 같은 시각적 환영 때문에 매일매일 동화 속을 보게 되는 신기하고도 슬픈 질환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 토·일 저녁 9시50분. 무려 9주 동안 대한민국의 TV를 시청하는 모든 여성들이 그 증후군에 걸린 게 분명하다. 그게 아니라면 도대체 왜 본방으로, 재방으로 그것도 모자라 IPTV로
글: 이화정 │
사진: 손홍주 │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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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총총히 떠나간 ‘완서’라는 별
1월14일
<피나 바우쉬의 댄싱드림즈>는 무용극 <매음굴>(Kontakthof)의 2008년 공연 메이킹 다큐멘터리다. 1978년 초연된 <매음굴>은 2000년에 65살 이상 아마추어 연기자들에 의해 다시 무대에 올려졌는데 30주년을 맞은 2008년에는 14살 이상 청소년들이 공연하는 세 번째 판본으로 부활했다. 인간과 인
글: 김혜리 │
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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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미학 에세이]
[진중권의 아이콘] 하사시에 대하여
어느 탤런트가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자 출연하던 드라마에서 하차하고 잠적해버렸다는 촌스러운 소식. 대마초를 ‘하시시’라고도 하는데, 이 말은 ‘풀’을 의미하는 아랍어라고 한다. 이 ‘풀’의 효과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담배만큼도 안 해롭다는 말이 있는가 하면, 그 위험성을 무시할 수 없다는 반론도 있다. 확실한 것은 마약엔 ‘치사량’이 있지만, 하시시
글: 진중권 │
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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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송대관.박진영.알렉스, 연기의 허를 찌르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가수 송대관(65), 박진영(39), 알렉스(32)가 연기의 허를 찌르며 무대가 아닌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들은 아이돌 출신 '어린' 가수들이 점령한 지 오래된 드라마계에서 관록을 바탕으로 한 노련함과 천부적인 끼를 발산하며 후배들과는 체급이 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가수의 명성에 기대어 감초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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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임창정 "5인분 먹는 연기 너무 힘들어">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집에서 밥을 너무 많이 먹고 촬영장에 갔는데, 먹는 장면을 촬영하길래 꾸역꾸역 먹었어요. 제가 음식을 좋아해서 잘 먹는 편인데 먹는 걸로 고문하면 나라도 팔아먹겠다고 할 정도로 너무 힘들더라고요. 입으로 들어간 건 한 5명이 먹을 정도 양이었어요. '컷' 없으면 다 삼켜야 하고 '컷' 하면 뱉어냈죠."'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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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엄지원 "최 작가 죽음 가슴 아파"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배우 엄지원이 생활고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진 시나리오 작가 최고은씨의 사연에 안타깝다는 심정을 밝혔다.엄지원은 9일 오후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드라마 '싸인' 기자간담회에서 "동료 영화인으로서 최고은 작가의 죽음을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시나리오 작가인 최고은(32.여)씨는 지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