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뉴스]
영진위 "한중 영화 교류협력 강화"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는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중국 영화시장 현황 및 사업설명회'를 열어 한중 영화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양국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영진위 국제사업센터의 박희성 대리는 이날 발제문 '중화권 중장기 전략 및 2011-2012 사업개요'를 통해 "중국 영화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
2011-04-04
-
[씨네21 리뷰]
신현준의 변신이 돋보이는 <우리 이웃의 범죄>
영화가 시작하면 뭐 하는 사람들인가 싶다. 동네 아줌마의 남편 흉을 들으면서 치근대고, 시끄럽게 대낮부터 막걸리에 취해서는 토악질을 해댄다. 알고 보니 한 마을의 형사들이다. 그렇게 마을 잔치 도중 뒷산에서 한 아이의 사체가 발견되고 조 형사(신현준)와 이 형사(이기우)가 사건을 맡게 된다. 하지만 신원확인 작업부터 순탄치 않고 사건은 꼬여만 간다. 그러
글: 주성철 │
2011-04-06
-
[씨네21 리뷰]
친구의 죽음으로부터 벗어나려하지만 결국 <돌아오는 길>
상윤의 죽음 뒤 종적을 감췄던 선일(유선일)이 1년 만에 친구들 곁으로 돌아온다. 선일은 전보다 훨씬 밝은 얼굴로 친구들을 대한다. 하지만 죽은 상윤의 행동을 흉내내는 선일의 마음 한구석엔 1년 전의 사고에 대한 자책이 여전히 웅크리고 있다. 선일의 상처는 바에서 만난 지수(박그리나)와의 사랑으로 잠시 아물지만, 두 사람의 연인 관계는 오래 지속되지 못한
글: 이영진 │
2011-04-06
-
[씨네21 리뷰]
킬 스피드라고 하기엔 너무 긴 113분 <킬 스피드>
남부 캘리포니아의 비행 클럽 ‘플라이 가이즈’는 비행에 목숨 건 젊은 남자들의 모임이다. 팀의 리더인 션(앤드루 키건)은 레인맨(브랜든 퀸), 포맨(닉 카터), 아인슈타인(그레이엄 노리슨) 등을 이끌며 곡예비행으로 돈을 번다. 물론 그것만으로 비행기 기름값 대기는 불가능한 일이고, 그들의 진짜 수입원은 마약왕의 마약 운반책으로 일하는 것이다. 아무리 빠른
글: 김도훈 │
2011-04-06
-
[씨네21 리뷰]
당신의 사랑에 대한 '중간점검'을 <파리, 사랑한 날들>
사랑은 사소한 것에서 출발했다. 장(미카엘 코헨)은 노천카페에서 오렌지를 먹고 있는 가브리엘(에마뉘엘 베아르)의 모습을 보고 한눈에 반한다. 이후 두 사람은 카페 화장실에서 정사를 나누다 쫓겨나기까지 할 정도로 서로의 육체와 정신을 탐닉하며 불같은 사랑을 나눈다. 만나고 싸우기를 반복하다가 결국 두 사람은 이별을 택한다. 헤어지고 난 뒤 가브리엘은 다시
글: 주성철 │
2011-04-06
-
[톡톡톡]
[정일우, 김소은] 얼굴 마담? 핫 페이스!
영화제의 얼굴은 직유법 자체다. 그 영화제의 방향을 짐작게 하는 하나의 지표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전주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는 젊음과 가능성에서 큰 점수를 받았던 이들이 독차지했다. 올해 4월28일부터 5월6일까지 열리는 12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도 마찬가지다. 영화 <조용한 세상> <내 사랑>,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g
글: 김용언 │
사진: 최성열 │
2011-04-07
-
[액터/액트리스]
[김승우] 욕심은 없다, 승부욕은 대단하다
“영화 봤어요? 발가벗겨진 느낌인데.” <나는 아빠다>의 기술시사 직후 만난 김승우. 김승우는 “(기자가) 영화 안 보고 인터뷰해야 잘난 척도 좀 하지”라며 웃어젖힌다. 그의 호탕한 웃음에는 초조함도 묻어 있다. 인터뷰를 시작하자마자 대뜸 “영화 어떻게 봤냐”고, 궁금해서 미치겠다는 표정으로 몇번이고 물어본다. 그도 그럴 것이 <나는 아빠
글: 이영진 │
사진: 백종헌 │
201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