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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거대 자본으로 구현한 감동적 팬무비!"
이렇게 화제의 중심에 선 영화도 오랜만이다. 개봉도 하기 전에 숱한 루머와 유출 사고를 겪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드디어 내일, 12월 15일 국내 개봉한다. 사전 예매율과 티켓 판매량이 팬데믹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인 가운데, 배우와 제작진이 스포일러와의 전쟁을 선포하듯 필사적으로 유출을 막고 있다. 그래서 역대 스파이더맨
글: 김현수 │
글: 임수연 │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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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독립영화제2021 수상작 발표
지혜원 감독의 <집에서, 집으로>가 서울독립영화제2021 장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단편부문 대상은 양재준 감독의 <보속>이 선정됐다. 박송열 감독의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와 황선영 감독의 <씨티백>이 장편과 단편 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신선 감독의 <모퉁이>는 새로운 선택상을, 박근영
글: 씨네21 취재팀 │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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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CJ ENM, 바이아컴CBS와 파트너십 체결
CJ ENM이 ‘바이아컴CBS’(ViacomCBS)와 12월8일 전방위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CJ ENM이 가진 IP를 공동으로 기획개발하고, 영화, 드라마 같은 콘텐츠를 제작해 바이아컴CBS의 북미 내 유통 채널을 활용해 유통하기로 했다. 콘텐츠 유통 또한 서로의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CJ ENM은 12월14일 바이아컴CB
글: 씨네21 취재팀 │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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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배우 고두심,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
2021 여성영화인축제가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은 <빛나는 순간>에 출연한 배우 고두심이 선정됐다. <좋은 빛, 좋은 공기>를 제작한 반달 김민경 대표가 제작자상을, <휴가>를 연출한 이란희 감독이 감독상을 받는다. <갈매기>의 김미조 감독과 <최선의 삶>의 이우정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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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방역패스 의무적용이 극장가에 미칠 파장은?
극장이 다시금 긴장 상태에 빠졌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되고, 방역조치 완화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가 특별방역대책 추가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이에 12월6일부터 영화관도 방역패스 의무적용 시설이 되었다. 방역패스는 지난 11월부터 실시된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중 하나로,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글: 남선우 │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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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CJ ENM, 미국 메이저 종합 미디어그룹 ‘바이아컴CBS’과 파트너십 체결…콘텐츠 기획개발부터 유통까지 협업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굿파이트> <환상 특급 : 트와일라잇 존> 등 <CBS> 오리지널 콘텐츠를 티빙에서, <유미의 세포들> <술꾼도시여자들> <해피니스> 등 티빙 콘텐츠를 미국 파라마운트 플러스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CJ ENM이 지난달 글로벌 콘텐츠 스튜디오 엔데버 콘
글: 김성훈 │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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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추모] '시실리 2km'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신정원 감독 별세... 영화인들의 추모 코멘트
너무 이른 작별이다. <시실리 2km>(2004) <차우>(2009) <점쟁이들>(2012)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2020)을 연출한 신정원 감독이 지난 12월4일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평소 간경화를 앓던 그는 12월3일 고열과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응급실과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2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