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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최양일 감독의 <피와 뼈> 일본의 각종 영화제 석권
최양일 감독, 기타노 다케시 주연의 가 일본의 각종 영화상을 휩쓸고 있다. 는 작년 12월에 열린 “2004 닛간스포츠 영화대상”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4개 부문을 석권한데 이어 1월 17일에 열렸던 제49회 마이니치 영화콩쿨에서도 일본영화대상, 남우주연상(기타노 다케시), 남우조연상(오다리기 죠), 여우조연상(타바타 토모코) 등 4개 부문을 휩
글: 고일권 │
200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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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미국판<시월애>에 키아누 리브스와 샌드라 불럭 출연
키아누 리브스와 샌드라 불럭이 미국판에 출연하기로 확정됐다. 이들은 1994년 블록버스터영화에서 이미 한번 호흡을 맞춘 지 11년 만에 다시 만나는 셈이다. 이현승 감독의 (2000)는 이정재와 전지현이 멜로연기를 펼쳤던 작품으로, 미국 워너브러더스가 리메이크 판권을 구입해 (Ill Mare)라는 제목으로 제작한다. 연출은 아르헨티나 감독 알레한드로 아그레
글: 윤효진 │
200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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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미장센을 팝니다” (+영어원문)
영화 오락을 볼 때 즐거움 중 하나는 영화 속에 보이는 거의 모든 것이 이유가 있어서 나온다는 것이다. 스크린에 뭔가 이상하거나 안 맞는 것이 있는 것 같으면, 영화가 끝나기 전에 이유가 드러나게 된다. 현실 생활에서 많은 것이 근본적으로 임의적이지만 영화의 세계에선 모든 것이 의미를 가진다.
그래서 몇년 전 TV드라마 을 보고 있을 때 ‘초록음료
글: 달시파켓 │
200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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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여친소>, 일본내 흥행 1위 한국영화
가 드디어 일본내 흥행 1위의 한국영화가 됐다. 일본 개봉 6주째를 맞이한 는 전주 5위에서 3계단 떨어진 8위를 기록했지만 지난 16일까지 공식집계 수익이 18억2천547만1천130엔(워너브라더스 재팬 발표자료, 한화 약 185억원)을 기록해 종전에 가 세운 18억엔을 돌파했다. 가 6주째 계속 10위권에 머물고 흥행에서 성공을 거두자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글: 고일권 │
200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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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What's Up] 필생의 역작, 평생의 졸작?
영화감독들이 벼르고 별러서 만드는 필생의 역작이 관객에게 자주 외면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의 카린 제임스는 1월11일치 ‘비평가 수첩’ 칼럼에서 할리우드의 속쓰린 징크스를 분석했다. 칼럼의 계기는 지난해 말 미국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냉대받은 올리버 스톤의 (사진)와 케빈 스페이시의 . 는 올리버 스톤이 영화학교 학생 시절부터 꿈꾼 프로젝트로 제작을 추
글: 김혜리 │
200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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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수렁에 빠진 홍콩영화, 탈출구는?
홍콩 영화산업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총 64편의 영화가 제작된 홍콩에서 올해는 그보다 25% 정도 감소한 40여편의 영화가 제작될 것이라고 가 최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홍콩영화의 제작편수를 감소시키는 주요 원인은 중국에서 유입되는 해적판, 인터넷상의 불법다운로드, 가정용 비디오 불법 대여 등의 문제. 특히 대여점 판매전용 비디
글: 박혜명 │
200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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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장 르노 <다빈치 코드>에 출연한다
의 장 르노가 영화에 캐스팅됐다. 베스트셀러를 각색한 이 영화에서 장 르노는 톰 행크스의 상대역인 프랑스 경찰 브쥐 파슈로 출연한다고 가 보도했다.
무명작가 댄 브라운을 스타로 만든 소설는 일종의 기독교 음모론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간 미스터리물이다. 프랑스 루브르 미술관장이 살해되면서 이야기가 시작하는데 도저히 하루 동안의 일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글: 윤효진 │
200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