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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라스트 나잇 인 소호> 에드거 라이트 감독이 최근 인상 깊게 본 한국영화 세 편은?
12월 1일 극장 개봉한 영화 <라스트 나잇 인 소호>를 연출한 에드거 라이트 감독은 시네필로도 유명하다. 영화를 만들지 않는 동안엔 사놓은 블루레이 타이틀을 몰아보고, 보고 싶은 타이틀을 장바구니에 채워넣는 게 그의 취미다. <사이트 앤드 사운드> <가디언> <엠파이어> 등 영화 잡지나 지면에 영화 칼럼을 기고하
글: 김성훈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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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과거를 낭만적으로만 포장하는 건 위험한 일이다”
<베이비 드라이버>(2017) 이후 4년 만의 컴백이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2004), <뜨거운 녀석들>(2007),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2010), <베이비 드라이버> 등 재기 넘치는 장르영화를 연출해온 영국 감독 에드거 라이트의 신작 <라스트 나잇 인 소호>는 각기 다른
글: 김성훈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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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오징어 게임' 한국 최초 ‘고담 어워즈’ 수상
<오징어 게임>의 수상 레이스가 시작되는 걸까. 11월 29일 (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1 고담 어워즈에서 한국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시리즈 부문 후보에 올라 수상까지 하는 영예를 안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미국의 독립 영화 회원 단체인 인디펜던트 필름메이커 프로젝트(IFP)가 주관하는 고담 어워즈에서 시
글: 김현수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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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해외 영화제 화제작 <티탄> <드라이브 마이 카> 극장에서 본다
올해 최고의 화제작 <티탄><드라이브 마이 카>를 극장에서 볼 기회다. 12월 2일(목)부터 12월 8일(수)까지 씨네큐브에서 열리는 ‘2021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에서 해외 영화제가 주목한 미개봉 영화 9편을 미리 선보인다. ‘거장의 오늘’, ‘뉴 마스터피스’, ‘명배우의 초상’ 등 3개 섹션에서 총 9편의 작품을 선
글: 김현수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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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성령과 이학주의 도전,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1월12일 공개 직후 웨이브의 신규 시청자 유입 및 시청 시간 1위를 달성했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전체 시청 시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정은(김성령)이 문화체육부장관으로 임명된 뒤 정치평론가인 남편
글: 배동미 │
글: 조현나 │
사진: 백종헌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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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타짜>의 최동훈 감독과 김혜수·백윤식·유해진·김윤석, 그리고 조승우를 만나다!
2006년 684만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타짜>가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한다. 이를 기념해 타짜의 주역들이 15년만에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지난 시간을 함께 추억했다. <씨네21> 1333호의 표지 촬영을 위해 최동훈 감독과 배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김윤석 등 반가운 얼굴들이 모였으나, 고니 역의 조승우는 몇
글: 조현나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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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상자료원 신임 원장 재공모
한국영상자료원이 신임 원장을 공개 모집한다. 한국영상자료원 원장추천위원회는 지난 10월22일부터 11월4일까지 공모 및 심사 결과,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해 원장 공개 모집을 재공고했다. 접수는 11월23일부터 12월6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자격요건과 제출서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영상자료원 홈페이지(koreafil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2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