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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단신] 최고의 독립영화, <사이드웨이> 外
최고의 독립영화, <사이드웨이>
2월26일 열린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에서 <사이드웨이>가 올해 최고의 독립영화로 선정됐다. 알렉산더 페인의 <사이드웨이>는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녀 조연상 등 무려 6개상을 휩쓸었다. 다음으로 주목받은 작품은 조슈아 마스턴의 <기품있는 마리아>. 이 영화는 신인각본상과
글: 윤효진 │
200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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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데니스 리처즈와 찰리 쉰 부부 이혼
할리우드 배우커플 데니스 리처즈(34)와 찰리 쉰(39)의 결별 소식이 외신에 보도됐다. 데니스 리처즈가 3월2일 법원에 제출한 이혼서류에 따르면 ‘타협할 수 없는 성격 차이’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리처즈는 둘째 아이를 임신중이며 이제 한 살이 되는 딸이 있다.
이들은 2000년 <Good Advice>에 함께 출연하면서 만나 200
글: 윤효진 │
200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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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트라이베카영화제 단편영화 경쟁부문 신설
관객과 만날 기회에 목말라하는 감독들에게 뉴욕 트라이베카영화제의 문이 활짝 열렸다. 3월3일 영화제측은 단편영화 경쟁부문을 신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상금 5만달러와 맨해튼 극장에서 상영되는 기회가 주어진다.
여기까지는 일반 영화제와 별다를 게 없어 보이지만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응모와 선정방식이 색다르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인터
글: 윤효진 │
200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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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라스 폰 트리에, 신작에서 당나귀 도살장면 삭제
덴마크 출신의 도발적인 영화감독 라스 폰 트리에가 이제 막 완성한 <맨덜레이>
(Manderlay)에서 당나귀가 도살되는 장면을 삭제했다고 <AP>가 보도했다. 문제의 장면은 동물보호협회들로부터 원성을 샀던 장면이다. 그렇다고 라스 폰 트리에가 동물보호론자들의 뜻에 따른 것은 아니다. 감독은 “도살장면이 잔인해서가 아니라 영화 전체의
글: 윤효진 │
200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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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What’s Up] 돌연 촬영 연기 발표한 <유칼립투스>, 진짜 원인은?
독립영화 또는 저예산영화에 대스타가 참여하는 것은 좋은 일이기만 한 걸까. 최근 촬영이 무기 연기된 <유칼립투스>의 사례는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유칼립투스>는 침체된 호주영화의 재도약을 위해 러셀 크로와 니콜 키드먼이 매우 적은 개런티로 출연키로 했다는 점 때문에 화제가 됐던 프로젝트. 1800만달러라는 저예
글: 문석 │
200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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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와인스타인 형제, 디즈니와 결별
미라맥스의 와인스타인 형제가 모회사인 디즈니와 결별한다. 최근 <버라이어티> <뉴욕타임스> 등의 현지 언론은 와인스타인 형제가 오는 9월 계약 만료와 함께 디즈니와 미라맥스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와인스타인 형제는 지난 1993년 그들의 영화사 미라맥스를 디즈니에 8천만달러에 넘긴 이래, <셰익스피어 인 러브> <잉
글: 박은영 │
200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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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장화 신은 고양이, 새 영화로 돌아온다!
<슈렉2>의 스타 ‘장화 신은 고양이’가 2008년에 화려하게 컴백할 예정이다. 이번엔 <슈렉3>도 아니고 <가필드>의 속편은 더더욱 아니다. 이 폼생폼사 오렌지색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새 영화<장화 신은 고양이>(Puss in Boots)가 제작된다고 연예뉴스사이트<Zap2it.com>이 보도했다.
글: 윤효진 │
200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