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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박지윤, 단편영화 통해 스크린 도전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연기자 겸 가수 박지윤(27)이 처음 스크린에 도전한다.박지윤은 감독 5명이 서울, 제주, 부산 등 5개 도시를 배경으로 촬영할 단편영화를 모은 옴니버스물 중 '서울'(가제) 편에 출연한다.'소년, 천국에 가다'의 윤태용 감독이 연출할 '서울'에서 박지윤은 영화배우로 등장한다. 이 배우가 한 남자를 만나 하루동안 벌어지는
200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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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SM "소녀시대 음반 3연속 10만장 돌파"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여성그룹 소녀시대 음반이 3장 연속 각 10만장 판매를 돌파했다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30일 밝혔다.소속사는 6월29일 발표한 미니음반 2집 '소원을 말해봐'가 28일 기준으로 총 10만497장 팔려나갔다고 발표하며 앞서 발매한 정규 1집 '소녀시대'와 미니음반 1집 '지(Gee)'에 이어 3연속 10만여 장 판매를
200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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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상무상무' 유상무 "저 잘 맞아요"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때리는 연기를 할 때 장동민 씨는 정말 세게 때려요. '할매가 뿔났다'에서도 요즘은 자기가 재미있으려고 제 명치를 때리더라고요. 제가 원래 얻어맞을 때 별로 아파 보이지 않고 맛깔 나게 잘 맞거든요."개그맨 유상무는 요즘 무척 바쁘다. KBS 2TV의 간판 개그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에서만 '할매가 뿔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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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주인공 위협하는 묵직한 조연 전성시대>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우리가 조연으로 보이나요?"주인공을 위협하는 묵직한 조연들이 드라마와 영화에서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이들 '주인공 같은 조연'의 특징은 극 중 캐릭터의 비중이 큰 데다, 실제로 다른 작품에서는 주인공을 맡아온 배우들이 연기를 한다는 데 있다.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면서 독자적인 존재감도 강한 이들의 활약은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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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정재ㆍ민효린 '트리플' 시청률 5.7%로 종영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이정재와 민효린이 주연을 맡은 MBC TV 드라마 '트리플'이 5.7%의 저조한 시청률로 30일 막을 내렸다.31일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트리플'은 전국 시청률 5.7%, 수도권 시청률 6.4%를 각각 기록했다.'트리플'은 2007년 화제작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PD가 연출을 맡아 관심을 모았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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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놈놈놈' 이병헌ㆍ정우성ㆍ송강호 日간다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다음달 29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감독 김지운, 제작 바른손)의 프리미어 상영회가 성대하게 개최된다.다음달 27일 도쿄 신주쿠발트와 28일 오사카 우메다부르크에서 열리는 프리미어 상영회에는 주연을 맡은 한류스타 이병헌, 정우성, 송강호와 함께 김지운 감독이 참석해 5차례에 걸친 무대
200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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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에나 밀러 "한국과 유대감 많이 생겼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시에나 밀러(28)는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이다. 다채로운 염문설을 뿌리며 항상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아온 여배우기도 하다.그런 그가 더듬거리며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한국을 처음 방문했다. 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의 홍보를 위해서다.이 영화에서 배로니스 역을 맡은 그는 29일 신라호텔에서
200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