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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culture stage] 광화문 연가
<광화문 연가>는 주크박스 뮤지컬, 이라고 첫 문장을 쓰려다 주크박스라는 비유 자체가 너무 옛날 표현은 아닌가 하며 잠시 주저했다. 뮤지컬을 위해 새로 넘버를 창작하지 않고 기존 뮤지션의 노래를 서사화해 재구성한 뮤지컬을 주크박스 뮤지컬이라 일컫는다. 아바의 노래로 만든 뮤지컬 <맘마미아!>나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로 만든 뮤지컬 &
글: 정재현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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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오수경의 TVIEW]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JTBC)가 돌아왔다. 5년 만에 “원조 국민 쿡방”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예전 모습 그대로. 김성주와 안정환은 여전히 특유의 입담과 적절한 ‘깨방정’ 진행으로 게스트와 요리사들이 프로그램에 편안하게 스며들게 한다. 서로를 ‘디스’하는 것 같지만 사실 ‘절친’인 요리사들의 요리 대결도, 요리하는 장면을 보다보면 어느새 군침이
글: 오수경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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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언데드 다루는 법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이후 레나타 레인스베를 만날 일이 부쩍 늘었다. 몇주 전 레인스베의 주연작 <모든 것은 아르망에서 시작되었다>가 개봉했고 <무죄추정>도 레인스베가 제 몫을 다한 Apple TV+의 시리즈였다. 레인스베의 새로운 얼굴은 <언데드 다루는 법>에서도 펼쳐질 예정이다. 안나(레나타 레인
글: 정재현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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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조한의 OTT 인사이트] 2025년의 넷플릭스를 규정하는 네 가지 키워드는?
넷플릭스가 그 어느 때보다 공격적이고 실험적인 콘텐츠 전략을 선보이는 중이다. 미국내셔널풋볼리그(NFL)의 크리스마스 매치업과 같은 이색적 스포츠 콘텐츠, 어김없이 전세계적 열풍을 도모 중인 <오징어 게임> 시즌2,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의 대표 프로그램인 <WWE RAW>의 독점 스트리밍까지. 넷플릭스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글: 김조한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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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송경원 편집장의 오프닝] 최선의 최선, 30주년을 여는 마음
아무것도 아니다. 그냥 달력 교체하는 날이다. 매년 새해가 오면 이렇게 되뇌어왔다. 지난 1년의 후회와 다가올 새해에 대한 부담감으로부터 달아나기 위한 주문. 한해의 끝자락에 설 때마다 매번 우울감에 취한다. 1년 동안 해놓은 일을 정리하다 보면 살짝 초라한 기분에 사로잡히기도 하고 내년엔 뭔가 해내야 한다는 압박감도 싫었다. 그래서 종종 냉소주의의 주문
글: 송경원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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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윤리, 분열, 그리고 전쟁, <시빌 워: 분열의 시대>로 읽는 앨릭스 갈런드 작가론
<엑스 마키나> <서던 리치: 소멸의 땅> <멘> 등 독특한 비주얼과 공상과학적 상상력으로 만드는 작품마다 평단의 주목을 받은 앨릭스 갈런드가 잠정적인 감독 은퇴를 선언했다. 다시 각본가로 돌아가 다른 감독이 자신의 텍스트를 시각화할 때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을 누리겠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본래 <28일후…>
글: 정재현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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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어둠의 역사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하얼빈> 홍경표 촬영감독의 포토 코멘터리
민족의 억압과 핍박, 부자유로 점철된 1908년, 일제강점기. 사계절 내내 겨울 같았던 엄혹한 시절을 생생히 담기 위해 홍경표 촬영감독은 카메라 아리 알렉사 65(ARRI ALEXA 65)를 들어올렸다. 광활한 아이맥스 스크린에 펼쳐지는 독립운동은 음울하고 서글픈 시대상과 결연한 독립투사의 전의가 뒤섞여 처연하게 그려진다. 꽁꽁 얼다 못해 부서질 것만 같은
글: 이자연 │
20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