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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블루레이 안내서] Open Your Eyes! 화질혁명
블루레이 시대의 막이 올랐다. 일반 DVD보다 훨씬 선명한 화질과 생생한 음질을 갖춰 차세대 영상매체로 자리를 굳힌 블루레이 DVD의 실체를 밝히고 블루레이 시대의 의미를 알아본다. 아울러 블루레이로 만날 수 있는 추천 타이틀을 소개한다.
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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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아임 낫 데어> 솔직한 밥 딜런을 만나기 위해 참고하면 좋을 작품들
앞장이 <아임 낫 데어> 재미있게 즐기는 법 ‘인물 참고 편’이라면 이 장은 ‘작품 참고편’이다. <리날도와 클라라>(1977), <하트 오브 파이어>(1987), <가장과 익명>(2003) 등 밥 딜런이 연출, 각본, 출연 등으로 참여한 극영화들이 있지만 <아임 낫 데어> 보기의 재미를 위해서라면 봐도
글: 정한석 │
200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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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아임 낫 데어> 그 배경을 알고 봐야 할 7인의 ‘밥 딜런’들
여섯명의 배우들이 연기하는 일곱개의 밥 딜런. 과연 어떤 사실들에 근거를 두고 조합된 걸까. <아임 낫 데어>를 볼 때 이 인물들의 배경을 알면 흥미로워지지만, 한번 막히면 골치가 아프다. 차례대로 보자.
1. 아르튀르 랭보. 그 랭보가 맞다. 영화에서도 시인으로 소개되는 이 인물은 단 한번도 탁자를 벗어나지 않은 채 화면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글: 정한석 │
200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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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아임 낫 데어>의 감독, 토드 헤인즈 인터뷰
-당신은 확실히 전통적인 전기영화를 만들고 싶어한 게 아니다. 사실과 허구는 뒤범벅되어 있다. 하지만 당신은 밥 딜런의 삶에 있었던, 특히 그의 카멜레온 같은 본성을 강조하는 사건들을 선택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영화는 전기문에서 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이를테면 (앨범으로 쳤을 때) “히트곡 모음집” 같은 모든 것을 준다. 하지만 히트곡 모음집과 이
글: 정한석 │
200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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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아임 낫 데어> 밥 딜런은 [ ]다
밥 딜런을 영화의 창작자 중 누구와 견줄 수 있을까. 철지난 말처럼 영화가 고다르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 것이라면 누군가는 미국의 대중음악은 밥 딜런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주장하고 싶어질 것이다. 고다르가 “니콜라스 레이가 영화다”라고 말한 것을 두고 ‘밥 딜런이 음악이다’라고 흉내내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밥 딜런은 한명의 가수가 아니라 하나의 문화라고 누
글: 정한석 │
200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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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아임 낫 데어> 매력만점! 스크린에 그린 21세기형 초상화 토드 헤인즈가 밥 딜런의 전기영화 <아임 낫 데어>를 만들었다. ‘나는 거기 없다’. 제목부터 범상치 않다. <벨벳 골드마인>으로 아름답고 신나는 글램록의 상상화를 그려낸 토드 헤인즈는 다 있지만 그 어디에도 없는 밥 딜런의 이야기에 도전한다. 영화는 성공적이다. 유쾌하고 재기가 넘치며 풍성하다. 먼저 <아임 낫 데어>가 200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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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인디아나 존스 4> 3인3색 읽기 ② 주인공 캐릭터로 읽기
그분이 오셨다. 그리고 정말 19년이 흘렀다. 3편 <최후의 성전>으로부터 4편이 만들어지기까지 실제 19년이 흘렀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3편의 배경이 나치가 기승을 부리던 1938년이었는데 4편의 배경이 그로부터 19년 정도가 흐른(정확하게는 20년) 1958년이라는 사실도 포함된다. 그렇게 영화는 인디아나 존스와 해리슨 포드의 노화를 물리적
글: 주성철 │
200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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