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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힐링' 다큐멘터리 <시간의 숲>
송일곤 감독은 3년 전 <시간의 춤>을 만들었다. 쿠바 한인들의 이민사를 담은 다큐멘터리였다. <시간의 숲>은 지난해 말 케이블 방송 tvN에서 방영된 방송 다큐멘터리다. <시간의 춤>과는 기획 의도와 제작 방식이 다르다. 하지만 <시간의 숲>을 <시간의 춤>의 연작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송일곤
글: 이영진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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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거기에 가면 그런 사랑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듀엣>
처음에 그녀의 여행 목적은 떠나간 첫사랑을 잊는 것이었다. 그녀의 이름은 낸시(고아성)이며 사진과 음악을 동시에 사랑하는 젊은 예술가다. 그녀가 도착한 영국, 거기에 주드(제임스 페이지)라는 남자가 기다리고 있다. 그의 역할은 그녀의 영국 여행을 돕는 것이었다. 하지만 둘은 음악에 대한 관심과 서로에 대한 관심으로 점점 가까워진다. 그들은 각자의 인생에
글: 정한석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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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인도판 <아이 엠 셈> <하늘이 보내준 딸>
크리쉬나(치얀 비크람)는 6살의 정신연령을 가진 지적장애인이다. 아내와 사별한 뒤 초콜릿 공장에서 일하며 혼자 딸아이를 키우는 그의 생활은 가난하지만 만족스럽다. 다섯살 난 소중한 딸 닐라(사라 이준)는 아버지의 무한하고 순수한 애정 속에서 영특한 아이로 자랐고, 두 사람의 행복한 시간은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았다. 하지만 어느 날 아내의 가족들이 나타나
글: 송경원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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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무대 밖의 모습마저도 한폭의 예술이 된다 <크레이지 호스>
1951년 알랭 베르나뎅이 만든 클럽 ‘크레이지 호스’의 쇼는 세계적인 명성의 아트섹슈얼쇼로 손꼽힌다. 여성의 섹슈얼리티를 다루는 환상적인 그 이름 뒤에는 냉정하고 혹독한 쇼비즈니스의 현실이 공존한다. 쇼타임이 가까워오고, 디렉터와 스탭, 무용수들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최대의 노력을 쏟아붓는다.
전설의 다큐 감독 프레드릭 와이즈먼의 신작
글: 윤혜지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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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픽사, 드림웍스와는 다른 이야기, 다른 감성 <로렉스> Dr.Seuss’ The Lorax
<로렉스> Dr.Seuss’ The Lorax
감독 크리스 리노드, 카일 발다 / 목소리 출연 잭 에프론, 테일러 스위프트, 대니 드 비토 / 수입·배급 UPI코리아 / 개봉 5월3일
좋아하는 소녀의 마음을 얻으려면, 나무 한 그루를 찾아야 한다. <로렉스>는 인공 도시 스니드빌에 사는 소년 테드(잭 에프론)가 옆집 소녀 오드리(테
글: 장영엽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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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pedia]
[Cinepedia] <인류멸망보고서>의 <천상의 피조물> 에피소드를 보면 로봇이 해탈의 경지에 이르는데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Q. <인류멸망보고서>의 <천상의 피조물> 에피소드를 보면 로봇이 해탈의 경지에 이르는데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A. 영화에선 종종 로봇이 인간의 지능과 감정을 가지게 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때마다 먼 미래의 일이라고만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하지만 로봇이 부처일지도 모른다는 의심까지 하게 된 상황이 <천상의 피
글: 남민영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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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터뷰]
[김도훈의 가상인터뷰] 철저한 고증으로 탄생한 몸매랍니다
-15년 전 <타이타닉>이 처음 개봉했을 때가 떠오릅니다. 정말 말들이 많았죠. 저 여자는 왜 저렇게 건장하냐는 둥. 잭 도슨 몸집의 두배는 되겠다는 둥. 그래서 둘이 안 어울린다는 둥. 엄마랑 아들이냐는 둥.
=기억납니다. 어리석은 사람들. 1912년이라는 시대를 충실하게 고증하고자 했던 제임스 카메론의 의도를 몰라봤던 겁니다.
-고증이요
글: 김도훈 │
201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