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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그리고 신은 그를 창조했다
지금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두 남자는 채닝 테이텀과 마이클 파스빈더다. 하나는 미국 시골 출신이고 다른 하나는 영국 출신이다. 둘의 마력은 지적인 두뇌와 그게 필요없을 정도로 열광적인 ‘몸’의 스펙터클이다. 그런데 왜 둘을 하나로 묶어서 소개하는 거냐고? 두 매력남들이 스티븐 소더버그의 <헤이와이어>에 조연으로 출연한 김에 그냥 한번 묶어봤다.
글: 김도훈 │
글: 이후경 │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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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도둑들] SNS(미투데이, 페이스북)를 통해 받은 <씨네21> 독자들의 질문
-예능 프로그램 섭외가 많을 것 같은 데 왜 한번도 안 나오시나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같은 데 한 번 나오시면 팬층이 더 두터워질 텐데요…. 저희 엄마 완전 팬이세요. 예전 아침드라마 출연한 걸 보시고선~. _고고학자(미투데이)
=글쎄요. (만약에 <힐링캠프…>에 출연한다면 무엇을 힐링하고 싶냐는 질문에) 치유하고 싶은 무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오계옥 │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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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김수현] 영화를 품은 별
김수현은 <도둑들> 중 캐스팅이 가장 까다로운 배우였다. 최동훈 감독에게 김수현은 ‘기준미달’이었다. 막내도둑 잠파노는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어도 극의 균형에서는 한치 빠져서도 안되는, 김윤석, 김혜수, 전지현, 이정재의 에너지를 다분히 나눠가질 수 있는 배우여야 했다. “이미 김수현은 <드림하이>로 가능성이 입증된 때였고, 주변에서도
글: 장영엽 │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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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전지현] 해피엔딩은 나의 것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씨네21>(408호 ‘전지현에 대한 3가지 보고서’ 기획기사 중)은 전지현에게 “10년 뒤면 어떤 모습이 되어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진 적 있다. 그때 그의 대답이 궁금하지 않은가. “물론 여자니까, 결혼을 했을 것 같고. 연기를 계속 하고 있을 것 같다. 그리고 (해외로) 많이 나가고 싶다.” 놀랍게도 세 가지 예상
글: 김성훈 │
사진: 오계옥 │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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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이정재] 댄디가이의 끝없는 모험
“콧수염은 뽀빠이의 자존심인데 그걸 마카오 박한테 뜯긴 거지!” 차분히 말하던 이정재의 목소리가 갑자기 커졌다. ‘멋있다’라는 표현보다 ‘허세’라는 표현이 어울릴 콧수염을 자존심처럼 지키는 남자, <도둑들>의 뽀빠이는 그런 남자였고 이정재는 뽀빠이가 된 것처럼 장난기 섞인 분함을 감추지 못했다. 뽀빠이에게 마카오 박은 그가 훔치고 싶은 것들을 모
글: 남민영 │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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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김혜수] 물러서서 조종한다
“기본적으로 이 인터뷰가 <타짜>의 정 마담과 <도둑들>의 팹시에 대한 비교가 아니면 좋겠다.” 아마도 <도둑들>의 합류를 결정하고 가장 많이 들었을 질문. 김혜수는 그 비교를 일단 내려놓자고 제안한다. “흔히 말하는 이전 캐릭터를 뛰어넘는다는 표현은 적합하지 않다. 좋은 건 좋은 것대로 보존돼야지, 만날 자기를 뛰어넘고 싶
글: 이화정 │
사진: 오계옥 │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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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김윤석] 액션으로 튀어
“내가 무슨 연기파야? 액션배우지.” 사진 촬영을 위해 옷 갈아입다 말고 나온 김윤석을 누군가가 치켜세웠나보다. 심드렁한 김윤석의 저 반응은 겸손을 가장한 표현이 아니다. 전작을 일일이 언급할 필요는 없겠지만 최근의 <황해>만 봐도 그는 정신없이 먹잇감을 뒤쫓고, 족발이든 도끼든 손에 잡히는 거라면 뭐든지 집어들어 괴물처럼 휘두르지 않았나. &l
글: 김성훈 │
사진: 오계옥 │
201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