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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코리안드림을 꿈꾸던 그녀 <마이 라띠마>
코리안드림을 꿈꾸며 국제 결혼한 타이 이주여성 마이 라띠마(박지수). 가족도 직업도 없이 빚만 잔뜩 진 채 전전하는 남자 수영(배수빈). <마이 라띠마>는 오갈 데 없는 두 남녀의 극적 만남을 시작으로 전개된다. 어느 날 수영은 길거리에서 한국 가족의 학대로 위험에 처한 마이 라띠마를 아무런 조건없이 구해주고, 함께 서울로 향한다. 가난 속에서도
글: 이화정 │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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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28살의 여자들이 보내는 편지 <앵두야, 연애하자>
남자친구와 이별하던 날, 거짓말처럼 부모의 로또 1등 소식을 전해 들은 앵두(류현경). 부모는 세계 일주를 떠나고, 앵두는 친구들을 집에 불러 함께 살기로 한다. 그 이후로 5년이 지났지만 앵두와 친구들의 사정은 변한 게 없다. 작가지망생 앵두는 매번 낙방하면서도 다시 신춘문예에 도전하고,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소영(하시은)은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며 자유롭
글: 윤혜지 │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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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현실처럼 느껴지는 환상 <더 이클립스>
마이클(시아란 힌즈)은 고등학교 목공예 교사로 일하면서 매년 아일랜드 코브에서 열리는 문학 축제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아내를 잃은 마이클은 14살, 11살의 딸,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문학 축제에 다녀온 날 밤 마이클은 아래층에서 유령인지 아니면 환상인지 장인이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본다. 다음날 마이클은 장인이 요양 중인 요양소를 찾아가고 장인은
글: 김태훈 │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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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북한 테러리스트들과의 악전고투 <백악관 최후의 날>
북한 출신의 테러리스트들이 백악관을 점령한다. 한달여 뒤 개봉할 롤랜드 에머리히의 <화이트 하우스 다운>과는 전혀 다른 영화다. 테러리스트들이 빌딩이나 여객기를 점거하고, 통신시설을 마비시킨 적은 있어도 이처럼 대놓고 백악관을 뒤흔든 적은 없었다. 이제 이라크 전이나 아랍계 테러리스트는 식상했던지 <백악관 최후의 날>은 ‘토르’ 크리스
글: 주성철 │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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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쓸쓸한 중년의 욕망, 그리고 좌절 <아이, 애나>
런던의 한 아파트에서 조지 스톤(랠프 브라운)이라는 남자가 살해된다. 간밤에 그는 애나(샬롯 램플링)라는 이름의 중년 여성과 함께 있었다. 남편과 이혼한 뒤 딸과 같이 살던 애나는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 위해 커플이벤트에 참가했고, 그곳에서 조지를 만났던 것이다. 형사 버니(가브리엘 번)는 사건 현장에서 마주친 애나를 의심하면서도, 그녀의 비밀스러운 분위기에
글: 김효선 │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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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올 여름 첫 공포영화 <무서운 이야기2>
<무서운 이야기2>는 네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민규동 감독의 <444>와 김성호 감독의 <절벽>, 김휘 감독의 <사고> 그리고 정범식 감독의 <탈출>이다. 전편에 이어 이번에도 민규동 감독의 작품이 전체를 이어주는 연결고리를 한다. 보험회사의 신입사원 세영(이세영)은 죽은 자들과 소통하는 능력을
글: 김태훈 │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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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청년들의 순정 <은밀하게 위대하게>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의 개봉을 기다렸다. HUN(최종훈) 작가가 그린 동명의 웹툰을 사랑한 팬들과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이후 장철수 감독의 차기작을 고대했던 팬들, 그리고 영화에 등장하는 젊은 배우들의 앙상블을 기대하는 팬들까지, 설렘 반 우려 반의 심경으로 영화를 기다린 사람들이 꽤 많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의 기대는 절반
글: 김효선 │
201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