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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철의 스토리-텔링]
[신형철의 스토리-텔링] 나의 없음을 당신에게 줄게요
잭 스나이더 감독의 <맨 오브 스틸>에서 영웅과 악당은 끊임없이 싸우고 부수고 절규하지만 거기에서는 아무런 심리적/육체적 고통도 느껴지지 않았는데, 특히 육체적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이들의 액션을 구경하는 일은 마치 무성영화에 나오는 수다쟁이들의 대화를 지켜보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는 길고 긴 클라이맥스가 끝나기를 기다려야 했다
글: 신형철 │
20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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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영화제] 멜로의 왕과 미스터리의 대가
‘스튜디오 다이에 특집’이 열린다. 영상자료원에 위치한 시네마테크 KOFA에서 7월2일부터 21일까지 다이에 영화사에서 제작된 27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관객과의 대화 등 부대행사가 마련된다(공동주최 일본국제교류기금). 이렇게 특정 영화사의 영화를 모아 상영하는 것은 상당히 드문 일로 흥미로운 기획이다. 다이에 영화사가 어떤 곳인지 간단히 살펴보면, 1940
글: 이현경 │
20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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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숲속 왕국을 지켜라 <에픽: 숲속의 전설> Epic
<에픽: 숲속의 전설> Epic
감독 크리스 웨지 / 목소리 출연 아만다 시프리드(한승연), 조시 허처슨(정진운), 콜린 파렐, 비욘세 놀스, 크리스토프 왈츠, 스티븐 타일러 / 수입, 배급 (주)이십세기 폭스코리아 / 개봉 8월7일
<아이스 에이지>의 빙하 세계와 삼바의 도시 <리오>를 거쳐, 애니메이션 명가 블루스카이의
글: 장영엽 │
20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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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무협영화의 틀에 비디오 게임 형식까지 <타이치 0 3D>
양로선(원효초)은 수십년의 수련을 거쳐야 겨우 닿을 수 있는 경지인 ‘삼화취정’을 지니고 태어났지만 그 힘은 도리어 로선의 생명을 위협한다. 진가권을 연마하여 경락의 흐름을 바꾸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지만 진가권의 전수자 진옥량(안젤라 베이비)은 “외부인에게 전수 금지”라는 철통같은 규율로 로선을 내쫓는다. 한편 옥량의 정혼자인 방자경(펑위옌)은 영국 유학
글: 정예찬 │
20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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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냉전시대 소련에서의 실종사건 <팬텀: 라스트 커맨더>
두달 반 만에 바다에서 돌아온 소련 최고의 함장 드미트리(에드 해리스)는 이제 퇴직을 앞두고 있다. 그에게 상관은 미국이 태평양에 해군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라며 마지막 출항을 명한다. 그가 탈 잠수함은 자신의 배가 아닌 자신의 첫 항해선이었던 낡을 대로 낡은 B67, 그리고 그에게 떨어진 마지막 명령은 팬텀이라는 기밀병기를 시험하는 것이다. 이 특별 프
글: 김태훈 │
20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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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중국에서 온 판다 <쿵후팬더: 영웅의 탄생>
드림웍스에서 소리 소문 없이 <쿵푸팬더>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을 내놓은 것이 아니다. 이 영화는 중국에서 제작한 3D애니메이션 <쿵후팬더: 영웅의 탄생>이다. <쿵푸팬더> <쿵후팬더: 영웅의 탄생>, 두 작품 모두 판다가 주인공이지만 그다지 공통점은 엿보이지 않는다. 이 영화의 원제는 ‘진바오의 모험’이며 성룡이
글: 정예찬 │
20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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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연쇄살인마의 복잡한 내면 <매니악: 슬픈 살인의 기록>
<매니악: 슬픈 살인의 기록>은 1980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여자의 머리 가죽을 산 채로 벗겨 죽이는 연쇄살인마에 대한 영화다. 성적으로 문란했던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트라우마로 갖고 있는 프랭크(엘리야 우드)는 마네킹을 복원하는 일을 한다. 하지만 사실 그가 가장 관심을 두는 것은 마음에 드는 여자를 몰래 쫓아가 죽인
글: 김보연 │
201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