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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상상을 그려내다
그 어떤 예술작품도 밑그림은 필요한 법이다. 시나리오가 영화의 설계도라면, 컨셉아트는 시나리오상의 활자를 구현 가능한 이미지로 전환하는, 영화예술의 진정한 밑그림이다.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 깊이 관여하는 미술팀을 비롯한 영화 현장의 스탭들은 이구동성으로 “컨셉아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한다. 컨셉아트는 영화가 나아가야 할 곳을 제시
글: 씨네21 취재팀 │
20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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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까지 21일]
[이벤트] <세상의 끝까지 21일> D-6
씨네21에서 7월 24일부터 21일 동안 <세상의 끝까지 21일> 웹툰을 연재합니다.지구종말 전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매일 한 분씩 선정하여 그 이야기를 웹툰으로 그려 드립니다.채택된 소재는 웹툰으로 확인 가능하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중 추첨을 통하여 예매권, DVD세트 등의 선물을 드립니다!
경품
영화 <세상의 끝
글: 씨네21 온라인팀 │
201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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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김선우의 디스토피아로부터] 반감과 조롱의 새드엔딩
십대 시절 다이어리를 사면 맨 앞장과 뒷장에 적어두곤 하던 말들이 떠올랐다. “당신이 살고 있는 오늘은 어제 죽은 누군가가 그토록 살고 싶어 했던 시간이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순간,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고 성재기씨의 투신 소식이 들려왔을 때 가슴이 답답했다. 한달째 이어지고 있는 국정원 규탄
글: 김선우 │
일러스트레이션: 김현주 │
201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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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유선주의 TVIEW] 내가 저랬다면 말이야…
SBS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의 후반부로 갈수록 ‘서 회장 어록’도 늘어갔다. 가족을 잃은 소시민 백홍석(손현주)의 정의를 응원하는 한편, 노회한 재벌총수가 회고하는 권력과 대중의 속성에 탄식 섞인 동의를 보태고 있으려니 어쩐지 기분이 묘하더라. 서 회장(박근형)이 운을 떼기 시작하면 ‘또 옛날얘기 시작’이라고 지레 바리케이드를 쳤
글: 유선주 │
201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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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호의 오! 마돈나]
[한창호의 오! 마돈나] 이탈리아의 이미지를 바꾸다
이탈리아 여배우에게 관객이 제일 먼저 기대하는 것은 관능미다. 이것은 이탈리아 관객이든 전세계 관객이든 비슷한 것 같다. 이탈리아영화는 소위 ‘마조라타’ (Maggiorata, 큰 몸집이란 뜻)라는 독특한 스타시스템을 개발했다. 지나 롤로브리지다, 소피아 소렌처럼 ‘여신’의 몸매를 가진 배우로 흥행을 노리는 정책이다. 모니카 비티는 육체파 배우들이 경쟁할
글: 한창호 │
201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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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이슈]
[김소희의 오마이 이슈] 새누리당의 국조 까꿍 놀이
물타고 뭉개고 떼쓰고 김빼고 우기고 시간끌고 잠수타고…. 흡사 얼음땡과 술래잡기와 숨바꼭질을 맥락없이 섞어놓은 듯한 ‘국조 놀이’를 해오던 새누리당이 급기야 생억지 덮어씌우기를 한다. 민주당의 장외투쟁 선언에 대해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은 “국정원 국정조사를 대선 불복 정치공세의 장으로 만들려다 목적을 이루지 못하자 판을 뒤엎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끙. 무
글: 김소희 │
201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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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봉준호] 엔진을 움켜쥔 사나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었다? 감독으로서 자기 영화의 배우들을 향해 ‘환상의 조합’이라 부르는 건 너무 당연한 인사치레 같지만, 지금도 봉준호 감독은 <설국열차>의 배우들을 ‘꿈의 캐스팅’이라 느낀다. 한정된 세트에서 거의 100% 촬영하다보니 그의 이전 영화들에 비해 로케이션의 다채로운 재미가 대폭 줄었지만, 매 순간 자신의 개인기를 유감없이 펼
글: 주성철 │
사진: 최성열 │
2013-08-12